아하
생활

생활꿀팁

바다로가요
바다로가요

아침 뉴스를 보니 최상목 부총리가 국무총이 사퇴에 이어 사퇴했다네요.

아침 뉴스를 보니 최상목 부총리가 국무총이 사퇴에 이어 사퇴했다네요.

그러겠죠. 많이 해봐야 한달 남짓, 그동안 민주당으로부터 얼마나 미운 오리새끼가 되어 속상했었을까요?

그래도 마지막 1개월 국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갑자기 사퇴한 배경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가한테리어281
    한가한테리어281

    다들자기이익때문에 물러나는거죠 본인도탄핵대상이될수잇기에 정치는 정말 웃기는 시스템이네요 나라가우선이어야하는데 말이죠

  • 탄핵이 혹시나 헌재에서 통과되면

    5년간 공직에 나갈 수 없고

    연금등도 50%밖에 안나와요,

    부총리직을 수행할 시간도 별로 없고 해서 그만 둔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사퇴한 배경에는

    정치적인 요소들이 잠재해 있겠지요 본인만 알고 있는 힘든 일들도 있고 감당할 수 없는 일들도 있으니 여기에서 사퇴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일단은 역사에 오점을

    덜 남기고 싶어서 아닐까

    조심스럽게 내다봅니다

  • 최상목 부총리의 갑작스러운 사퇴는 여러 정치적 배경이 얽혀있는 상황이에요

    ​이제 취임 한 달도 안된 시점에서의 사퇴라 국정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근데 사퇴 배경을 보면 부동산 정책 실패와 민생 경제 대책 미흡 문제가 주요 원인이었다고 보여지네요

    ​야당의 끊임없는 공세와 여당 내부에서도 경제정책 방향성에 대한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그리고 물가안정과 금리인하 등 시급한 경제현안들이 산적해있는 상황에서 리더십 부재가 문제가 된 면도 있어요

    ​이제 후임 인선이 매우 중요한데 경제 전문성은 물론 정치적 리더십까지 겸비한 인물이 필요하게 됐죠

    ​아 근데 현 정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적임자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 최상목 부총리가 대통령 대행에서 사퇴한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했고 최 전 부총리는 탄핵안 표결 전에 사표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수장으로의 역할 하던 최상목 부총리의 사퇴로 외국 투자자들의 불안이 다시 흔들릴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주당이 최상목 부총리 탄핵 소추안을

    발의했고 투표가 진행되면 가결이

    예상되는만큼 투표결과전에 사직서를

    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권한대행 업무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니

    사직서를 낼수밖에 없었던것 으로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 최상목 부총리가 공직에서

    사퇴하게 된 배경 중 하나는

    개인적으로 탄핵되면

    공무원으로써 파면과 유사하여

    누려야 할 연금 등에 지장이 있고

    정치적으로 비상계엄에 따른

    책임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