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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22.08.06

환율이 오르면 어떤 것이 안좋나요?

말 그대로 환율이 오르면 무엇이 안좋나요? 어떤 악영향이 생길까요?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있으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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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연준의 금리인상에 따른 환율차이가 커지고있는데요 우리나라 수출에서는 이익이지만 수입에는 손실이커집니다.또한 환율차이에 따른 원화약세가 이어지고 그에따른 외인투자유출도 발생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첫번째 단점은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물가가 상승하게 되어 국내에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두번째는 외국인의 투자자본 유입이 줄어들고 유출이 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외인들이 우리나라에 투자하였던 자금을 회수할 가능성도 커지고

    원자재 수입국인 우리나라에서 원자재 수입단가가 올라가 상품을 생산하는데

    원가가 커지는 등의 악영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자국 통화 환율이 오르면(평가절하, 통화 가치 할락) 수출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개당 1달러에 팔면 환율 상승만큼 매출과 수익이 늘어납니다. 반면, 수입 물가는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하락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106

    환율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326

    한국은행에서 안내하고 있는 환율의 정의, 변동요인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환율의 정의

    환율의 정의 : 환율은 두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의미

    환율(exchange rate)이란 외국 통화 한 단위를 받기 위해 자국 통화를 몇 단위 지불해야 하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자국 통화와 외국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의미하며 두 나라 통화의 상대적 가치를 말한다

    환율의 변동요인

    환율의 변동요인 : 환율은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

    각국의 물가수준, 생산성 등 경제여건의 변화는 장기적으로 통화의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

    환율을 결정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으로는 해당국가와 상대국의 물가수준 변동을 들 수 있다. 통화가치는 재화, 서비스, 자본 등에 대한 구매력의 척도이므로 결국 환율은 상대 물가수준으로 가늠되는 상대적 구매력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소로 생산성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한나라의 생산성이 다른 나라보다 더 빠른 속도로 향상(악화)될 경우 자국통화는 절상(절하)된다. 이는 생산성이 개선될 경우 재화생산에 필요한 비용이 절감되어 더 싼 값에 재화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물가가 하락하고 통화가치는 올라가게 된다.

    중기적 관점에서 보면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대외거래, 거시경제정책 등을 들 수 있다.

    대외거래 결과 국제수지가 흑자를 보이면 외환의 공급이 늘어나므로 환율은 하락하고, 국제수지가 적자를 보여 외환의 초과수요가 지속되면 환율은 상승하게 된다. 통화정책 등 거시경제정책도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용하면 통화공급이 감소하여 외국의 통화량에 변화가 없다면 원화의 상대적인 공급이 줄어들어 환율이 하락(원화절상)한다.

    단기적으로 환율은 외환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나 주변국의 환율 변동, 각종 뉴스 등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첫째, 시장참가자들의 환율에 대한 기대가 변하게 되면 자기실현적(self-fulfilling)인 거래에 의해 실제 환율의 변동이 초래된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시장참가자가 환율상승을 예상할 경우 환율이 오르기 전에 미리 외환을 매입하면 이익을 볼 수 있으므로 외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실제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

    둘째, 주요 교역 상대국의 환율 변동은 자국 통화가치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예를 들어 수출경쟁관계에 있는 나라의 통화가 절하될 경우 자국의 수출경쟁력 약화로 인해 외환공급이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기대가 형성되어 자국의 통화도 절하된다.

    셋째, 각종 뉴스도 시장참가자들의 기대변화를 통해 단기 환율변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례로 2010년 5월 천안함 침몰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되자 원/달러 환율이 일시적으로 큰 폭 상승하였다.

    넷째, 은행의 외환포지션 변동도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 은행의 외환포지션(외화자산-외화부채)이 매도초과(외화부채> 외화자산) 혹은 매입초과(외화부채 < 외화자산)의 한 방향으로 크게 노출될 경우 포지션조정을 위한 거래가 일어나고 그 결과 환율이 변동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은행의 선물환포지션이 큰 폭의 매도초과를 보일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현물환을 매입함으로써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그만큼 해외여행을 갈 때 비싸게 가야하고, 외국에서 석유, 와인 등 수입품을 사올 때 더 비싸게 사와야 합니다. 즉, 수입에 있어서 국민경제 측면에서 악재로 작용하게 되며, 반대로 수출기업의 수출 경쟁력은 생기게 되어 이는 좋은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