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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반달곰
노련한반달곰

혹시 칸디다질염증상이 약하게있을때

성별
여성
나이대
29

가렵거나 작열감있거나 치즈같은 분비물 막 나오는정도 아니고 그냥 소량의 냉만 좀 나오는정도고 아무증상이 딱히 없는 약한 칸디다질염일땐 어떻게해야되나요? 이럴때도 항진균제를 처방받아 먹어야할까요 아니면 질정제를 넣어야하나요? 아니면 증상이 약하니 그냥 유산균 꾸준히 먹어주며 관리만 해주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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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칸디다 질염이 맞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보시고 이에 따라 내복약을 복용하거나 질정을 사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실제로 칸디다질염인지 확인해보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약한 칸디다 질염 증상을 겪고 계신 경우, 항진균제의 필요성은 증상의 정도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량의 냉이 나오고 다른 뚜렷한 증상이 없다면, 유산균 섭취로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유산균은 질 내의 건강한 pH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산부인과의 진찰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플루코나졸과 같은 항진균제를 복용하거나 질내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치료를 미룰 경우 골반염이나 임신 시 합병증 등의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재발성 칸디다성 외음질염의 경우, 지속적인 외음부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치료로는 플루코나졸과 같은 항진균제를 6개월 동안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개인 위생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며, 오랜 시간 수영복을 착용하거나 너무 꽉 조이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