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칸디다질염증상이 약하게있을때
가렵거나 작열감있거나 치즈같은 분비물 막 나오는정도 아니고 그냥 소량의 냉만 좀 나오는정도고 아무증상이 딱히 없는 약한 칸디다질염일땐 어떻게해야되나요? 이럴때도 항진균제를 처방받아 먹어야할까요 아니면 질정제를 넣어야하나요? 아니면 증상이 약하니 그냥 유산균 꾸준히 먹어주며 관리만 해주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칸디다 질염이 맞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보시고 이에 따라 내복약을 복용하거나 질정을 사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실제로 칸디다질염인지 확인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약한 칸디다 질염 증상을 겪고 계신 경우, 항진균제의 필요성은 증상의 정도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량의 냉이 나오고 다른 뚜렷한 증상이 없다면, 유산균 섭취로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유산균은 질 내의 건강한 pH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산부인과의 진찰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플루코나졸과 같은 항진균제를 복용하거나 질내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치료를 미룰 경우 골반염이나 임신 시 합병증 등의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재발성 칸디다성 외음질염의 경우, 지속적인 외음부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치료로는 플루코나졸과 같은 항진균제를 6개월 동안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개인 위생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며, 오랜 시간 수영복을 착용하거나 너무 꽉 조이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