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유학가면 취업 혜택이 있을까요?
애가 부모 생각은 하지도 않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겠다고 하네요. 가서 성공하고 취업도 잘 된다면야 저도 한번 생각해 보겠는데 요즘 남아도는게 대학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주위에서 미국 대학교 출신이 20명 가까이 되는데,
그들의 공통점이 '서울 소재 대학 갈 능력'이 안되고, 집에 돈은 있으니까, 지방대 갈바에는 차라리 미국 대학교를 선태한 것입니다.
미국의 대학교에 어찌저찌 입학하면, 학과공부+영어 공부를 이중으로 해야 해서, 스트레스로 인해서 결국 마약, 대마초에 빠지게 되더군요.
간신히 졸업하면, 대기업에서는 1차는 통과한다고 합니다.
(최소한 영어는 할 줄 안다는 것은 인정하는 취지입니다.)
하지만 2차, 3차 등에서 결국 다들 떨어지고,
하게 되는 일은 '영어회화 학원 강사'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인프라가 엄청나게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미국 대학 나왔다고 토익을 제대로 보는 것도 아니고,
그런 사대주의도 서서히 걷히고 있습니다.
미국 유학을 다녀오더라도 미국 내에서 취업까지 하고 어느정도 경력이 쌓인 상태로 국내에 오면 취업이 잘 되지만 졸업 후 바로 귀국하면 그렇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미국으로 유학을간다고 해서 좋은대학을 가는것 말고는 딱히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유학도 돈있는집이나 가는것이지 그냥일반인이가면 알바나하다가 들어옵니다.
미국 유학 후 취업에는 몇 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학위를 마치면 OPT라는 제도를 통해 최대 3년 동안 현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STEM 전공을 선택하면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 비자 문제와 경쟁이 치열해 쉽게 취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유학과 취업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