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호 사건은 1970년 3월 일본 공산주의 동맹 적군파 소속 9명이 일본항공 JAL 351편 요도호를 납치한 사건입니다. 납치범들은 처음에는 도쿄에서 후쿠오카로 가던 비행기를 납치하여 북한 평양으로 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연료와 항로 문제로 김포 공항에 비상착륙하게 되었으며, 인질 일부를 석방한뒤 평양으로 갔습니다.
이들의 일부는 북한에 정착하여 살았는데, 일본 정부는 오랫동안 송환을 요구했으나 북한이 이를 거부하였습니다. 사건 자체는 인질 다수의 석방으로 끝났지만 범인 일부가 북한에 정착하면서 이후에도 외교 문제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