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를 소각하게 됨으로써 일반 주주들이 얻는 이득은
가장 크게는 PER수치가 낮아진다는 것 입니다.
주식에서 PER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저평가된 주식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자사주를 소각하여 시가 총액을 낮추게 되면 PER 수치도 그만큼 내려가게 됩니다.
예를들어
시가 총액이 10억에 주식수가 1억개인 회사가 1년에 벌어들인 영업이익이 1억이라고 하면, 이 주식의 PER은 10이 됩니다.
그러나 이 1억개 중 회사가 가지고 있던 5천만개의 주식을 소각할 경우
시가총액 5억에 주식수는 5천만개로 변동하게 됩니다.
영업이익은 1억으로 변동이 없는 만큼 PER은 10에서 5로 낮아지게 되고, PER이 낮아지면 사람들이 이 주식을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더 많이 사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더 많이 사들이게 되면 주식의 가격은 자연스레 올라갈 것이므로, 자사주 소각은 일반 주주들에게는 매우 호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