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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채권의 차이는무엇인지 궁긍합니다

주식은 우리가 쉽게접할수있어서. 잘알고있는데

채권이라고 하는것은 들어는 봤지만 어디에서 거래를

하는것인지 주식과어떤차이가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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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채권은 대표적인 투자 상품이지만, 그 성격과 특징은 매우 다릅니다. 주식 투자는 기업의 성장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고, 채권 투자는 돈을 빌려주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주식은 기업이 발행한 증권으로, 기업의 소유 지분을 나타냅니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해당 기업의 주인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채권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또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서입니다. 채권을 산다는 것은 이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과 채권은 역관계인데요. 기준 금리 상승가 상승하면, 채권은 강세를 보이나 주식은 약세를, 그리고 기준 금리가 하락하락하면 주식은 강세를 채권은 약세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채권 거래 역시 증권사 앱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질문 주신 주식의 경우는 주식을 매수하게 되면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개념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고,

    일부 주식의 경우 배당금을 지급 받게 되며 주가 상승을 통해 수익을 얻게 되는 구조 입니다.

    채권의 경우는 발행한 기업이나 정부에 돈을 빌려주는 형태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주식과 달리 고정된 이자 수익을 제공 받게 됩니다.

    주식에 비해서 수익률은 낮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시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익히 아시는 바 대로 주식회사가 자본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주권이며 상장사의 경우 시장에서 주식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 뿐 아니라 배당 수익도 눌릴 수 있습니다.

    채권은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이자부 채무 증서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채권은 발행 금액에 이자를 분기, 반기 또는 연간으로 지급하게 되는데 채권 발행 주체는 주로 기업, 공기업 & 지자체 및 중앙정부 등 다양합니다.

    사기업이 발행한 채권을 사채(corpoarte bond)라고 하고 국가나 지자체가 발행한 채권을 국공채(government bond)라고 합니다. 채권은 만기를 가지고 있으며 만기까지 보유한 채권 투자자는 원금을 받게 됩니다.

    주식은 가치가 높을 수록 가격이 올라가고 채권은 가치가 높을 수록 실질 이자율이 내려가게 됩니다. 쉽게 말씀 드려 위험의 크기가 큰 회사나 지자체가 발행한 채권의 금리는 안전한 기업과 지자체 보다 높게 책정해서 발행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채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채권은 만기가 정해져 있고 정해진 만기까지 보유 시 보통 원금보장이 되고 원금+이자를 받는 구조 입니다

    주식은 아시다시피 잘못하면 원금 반토막 나는거 순식간이죠 그래서 요즘 국내 투자자들도 1년미만 4프로 후반 나오는 미국 국채를 많이들 매입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