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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레오파드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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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아들이 벌써사춘기있가봐요 ᆢ?

요좀들어 아들이 너무말을듣지않아요ᆢ밖에나가면 사소한 사건들하고 열류돼고 집에들어오면 자기잘못은 뉘우치지않고 ᆢ저보다더 크게화를내고합니다ᆢ예전에는말도잘듣고 엄마말이 곧법이다 하고 살았는데ᆢ이런것이 사춘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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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에 대해서 잘 코칭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강압적인 분위기나 감정을 읽어주지 않는다면 울분이 나올수있고 사소한것에도 크게 대립될수있기에

      아이가 힘들었던 그리고 어려움이 있었던 등의 감정에 대해서 잘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는 아이들은 다들 약속이나 아무것도 아닌데도 화를 내고, 말대꾸를 하고, 부모의 말은 전혀 들으려고를 안하고,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도 않습니다.

      시간이 약인 만큼 믿고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문제점이 발견되며 혼을 내기 보다, 아이의 감정이 가라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맞습니다 ^^;; 사춘기는 가족 중심의 세계관에서 친구중심의 세계관으로 바뀌고 잦은 감정 기복이 나타나고는 합니다.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소통과 존중' 은 단어만 보면 참 쉬워보이지만 행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자녀분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충분히 사춘기가 올정도의 나이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 시기에는

      부모가 무슨말을 해도 잔소리로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아이를 통제하고 고분고분하게 만드려고 하시면

      오히려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무언가를 요구하기 보다는

      아이의 고민이 무엇인지 관심사가 무엇인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한는 말하는 대화가 아닌

      듣는 대화법으로 대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새는 더 이르게 사춘기가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에게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사춘기 아이는 예민하고 반항심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아이를 대하던 태도에 변화를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자기 주장을 펼칠 때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일단 경청하시고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그리고 다 들어준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차분히 말해주세요.

      아이의 이야기를 존중해주시더라도 가정 내 규칙은 있어야 합니다.

      아이와 협의를 통해 규칙을 정하고 지키도록 격려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빨라서 사춘기가 초등학생때 부터 오는아이들이 많습니다 나쁜길로 가는거 아니라면 사춘기는 건드려선 안됍니다 화를 내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아이가 사춘기땐 정말 예민합니다 엄만 항상 니편이야 고민이 있거나 힘든게 있으면 말해줬으면 좋겠어 기다릴께 하고

      아이가 다가 올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무조건 화를 내면서 왜 그러는데! 그렇게 하지 말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14살이라면 사춘기가 올만합니다.

      일단은 아이의 관심사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이러한 주제로부터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여

      차분히 대화를 진행하시면서 아이의 마음도 풀어주시고

      서로 사춘기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가 쉽게 짜증내고 화내는 것은 마음 속 나쁜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몰라서이고, 알아서 하겠다고 해놓고 하지 않는 아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것인데 그 말은 결국 하지 않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누 부모 마음에 드는 행동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직한 행동으로 바뀌면 칭찬해 주세요. 나쁜 행동을 꾸중하기보다는 그것을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으로 바꿔야 하는지 알려주고, 아이가 그 행동을 하면 크게 칭찬하고 인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