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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한낙타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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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공인중개사의 기만 행위에 대해서 어떠한 대처를

부모남의 연세가 많고 타지에 계셔서 제가 살고있는 주변으로 모시기 위해 부모님이 소유하신 조그만 아파트를 팔기로하고 아파트 바로 옆 근처 부동산사무실을 방문하여 시세를 알아보았습니다. 수년전 매입당시에 6천만원을 주고 매입하였기에 요즘 시세가 8천만원 한다는 소리를 듣고 매매하기로 하였는데 매입하는 사람이 당장 올 수 없다며 몇시간 뒤 우선 계약금 아라고하며 천만원을 급하게 입금해주었습니다. 현재는 증도금까지 받은 상태인데(계약자는 부동산 법인) 얼마전 우연치않게 그 아파트가 재개발 호재로 1억 2천만원 한다는 소리를 듣고 근처 다른 부동산 사무실에 알아보니 계약하기전 수개월 전부터 시새가 1억2천만원 정도로 형성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국토부 실거래 가격도 사전에 조회해 봐도 거래내역이 없었고, 매매당사자끼리 흥정한것도 아니고, 부동산 중개인의 말만 믿고 계약했는데 너무 황당합니다. 다른 부동산 샤무실에 거래 사례를 더 알아보자 못한 저의 잘못도 너무 후회됩니다. 부동산 중개인은 중립적 입장에서 매매 당사자에게 사실에 입각한 정보를 제공해야 된다고 알고있는데 이건 거의 사기수준의 중개라고 생각하니 억울해서 잠이 오질 않습니다. 대도시 아파트에 비해 아주 작은금액이지만 뭐 그리 뜯어 먹을라고 했는지 계약서에 중개인이 두명이나 기재되어 있습니다. 돈은 둘째치더라고 이런 중개인은 그냥 두고 볼수 없습니다. 지금 심정은 사기죄로 고발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냥 당하기에는 너무 억울한데 뭐라도 해야겠는데 이런 경우에 대한 지식이 없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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