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배신 한 사람은 또 배신한다라는 말에 예외는 없을까요?
몇 년전에 20년간 같이 일했던 후배가 사업적으로 큰 배신을 해서 경제적인 손실을 크게 줬습니다. 그 후 연락 없이 살고 있는데 며칠전에 찾아와서 사과하며 다시 같이 일하고 싶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한번 배시한 사람은 신뢰를 얻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다시 함께 일을 하더라도 과거의 경험 및 기억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가 어렵더군요. 사정을 딱하지만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좋게 타일러서 다른 사정을 이유로 멀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 후배란 사람이 굳이 찾아온 이유가 과연 잘 지내보자는 뜻일까요?
질문자님을 호구로 보고 다시 등쳐먹기 위해서 접근했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 사람으로 인한 손실을 어느 정도 메꿔주면서 사과 하던가요? 말로만 미안하다고 하는 거겠죠.
안녕하세요. 시크한날다람쥐15입니다.
그건 알수는 없는거입니다.헤어지고 20년만에 연락이 왔다고 하셨는데그동안 어디서 어떻게 살아 왔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선뜻 어렵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까망이입니다.
일 적인 관계가 아닌 관계로 지내시길 추천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배신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요건이 충족될 경우 또 다른 배신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