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에 투자해서 복리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최소 몇 년 정도의 투자 기간을 생각하고 시작해야 할까요?

복리의 마법에 대해 자주 듣는데, 이게 진짜 효과를 보려면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10년 뒤를 바라보고 투자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의 자산 증가를 가져올 수 있을지 시뮬레이션해 보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복리효과를 통한 스노우볼의 효과는 10년부터가 본격적으로 자산이 늘어나는 시기이며 그리고 연평균 수익률도 10%정도는 되어야 유의미합니다.
    즉 결론적으로 복리효과로 연평균수익률이 10%이상 나와야 하고, 여기서 특정 연도에 크게 마이너스가 되는 구간이 없어야만 됩니다. 이말은 단순 개별우량주라고해서 연평균 수익률이 꾸준한게 아니며, 이는 시가총액 상위를 보면 5년단위로 끊임없이 바뀌기 때문이며, 경기사이클등도 존재하기 때문에 개별우량주로 복리효과를 누리기는 힘듭니다.

    오히려 여기서 말한 스노우볼효과는 안정적인 연평균수익률이 필요한데 거기에 걸맞는 투자는 패시브지수이며 바로 S&P500지수나 나스닥100과 같은 지수에 투자하여 분산효과도 가지기 때문에 이런곳에 투자해야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예시를 보면 5%의 경우 10년사이에 원금이 1.63배가 증가하고 10%의 경우에는 2.59배가 증가합니다. 그리고 20년인 경우 5%의경우 2.65배 20년인경우 6.73배입니다.

    즉 10%일때가 본격적으로 크게 체감하는 형태로 증가하게 되며 그리고 위에서 말한대로 특정 구간에 마이너스구간이 나는 수익률이 없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 효과를 체감하려면 최소 5년에서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투자 기간이 필요합니다 연평균 7% 수익률을 가정하여 10년 간 복리로 투자할 경우 초기 자산이 약 2배 가깝게 증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복리 효과가 체감될 만큼 누적되려면 최소 10년 이상의 투자 기간이 필요합니다. 연 8% 수익률 가정 시 10년이면 원금이 약 2.2배, 20년이면 4.7배로 불어나는데, 초반 5~7년은 증가폭이 완만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증가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 것이 복리의 특성입니다. 다만 이는 우량주가 해당 기간 우상향단다는 전제이며, 실제로는 변동성 구간을 견뎌야 하므로 종목 선별력과 함께 배당 재투자 여부가 최종 수익률을 크게 좌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