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다운방식과 바텀업방식이 무엇이며 어느것이 더 좋은 방식인가요?

Question

탑다운방식과 바텀업방식이라는 표현을 종종 듣게 되는데,

정확하게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사람들과의 대화시 어떤 방식이 더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탑다운방식(Top-down approach): 이는 큰 그림부터 시작하여 세부 사항을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즉, 전체 구조나 목표를 먼저 설정한 후 이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세부 사항을 결정하고 나아가는 방식입니다. 이는 보통 추상화된 개념에서 구체적인 세부 내용을 파악하는데 유용합니다.

바텀업방식(Bottom-up approach): 이는 세부 사항부터 시작하여 큰 그림을 형성하는 방식입니다. 즉, 작은 부분이나 세부 사항부터 출발하여 이를 조합하여 전체적인 구조나 목표를 형성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보통 구체적인 사례나 데이터에서 일반적인 패턴을 파악하는데 유용합니다

Answer 2

탑다운 방식은 가장 큰 것부터 계획하여 뼈대를 세우고 순차적으로 작은 부분으로 진행하는 것, 반대로 바텀업 방식은 작은 구성부터 만들어 마지막에 큰 것을 세우는 방식을 말합니다.

둘 다 장단점이 존재합니다만, 자잘한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는 상황이라면 바텀업 방식으로, 큰 윤곽이나 결론은 이미 정해져 있거나 떠올랐다면 탑다운 방식으로 대화를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