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스테이킹 서비스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현재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중입니다.
여러 코인들을 알아보던 중 코인을 거래소등에 예치하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스테이킹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종류도 POS와 POW등 다양한 것으로 확인되는데 각 장점과 단점 그리고 위험성을 알고싶습니다.
스테이킹의 장점은 코인의 숫자를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치한 기간 만큼 이자가 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스테이킹을 해지 하는데 보통 기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판매를 하고 싶으실 때 즉각 판매를 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판매를 하기 위해 언 스테이킹을 하시더라도, 몇일 뒤에나 판매가 가능하시므로 손해가 더 클 수 있습니다.
요약 하면
장점: 이자를 받을 수 있음.
단점: 언스테이킹시 특정 기간이 소요됨. 그로 인해 가격 급등락에 대처 하기가 어려움
입니다. 감사합니다.
POS POW는 정확히는 스테이킹의 개념이 아니라 채굴방식의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채굴방식에 대해서는 설명이 너무 길어지니 혹 궁금하시다면 인터넷으로 찾아보시거나
여기에 다시 질문을 올리신다면 원하시는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고
대표적으로 비트코인이 POW방식, 곧 출시될 이더리움 2.0이 POS 방식의 대표주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POS 방식을 스테이킹과 관련해서 듣게 되신 이유가
대부분의 스테이킹이 기본적으로 POS, Proof Of Stake (지분증명방식)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인데요.
한마디로 내가 어떤 코인에 대한 지분이 있고 그 지분만큼을 빌려주면 이자를 받는 방식이
스테이킹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테이킹의 장점은 은행에 돈 맡기고 이자 받듯이 코인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 방식이니
암호화폐로 재테크를 할 수 있어서 장기적 관점에서는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단점은 지분을 맡겨놓고 다시 받아오는 데 일종의 절차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격변동이 일어났을 때 바로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코인가격이 급등해서 수익실현을 하고싶거나, 급락했을 경우 손실에 대해
바로 대응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를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당일 바로 거래가 가능한 형태의 스테이킹도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단점이 많이 희석되고 있는 추세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증명방식과 장단점에 대한 질문이네요
우선 POW은 전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여 채굴을 진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제로 채굴비용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기세던 컴퓨터이용에 따른 감가되는 비용도 포괄적으로 계산해본다면 더더욱 그렇겠죠
반면에 POS은 사실상 이때부터 블록체인기술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는 변형코인들이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탈중앙화' 에 의미가 무색할 정도로 심각한 훼손이 가기 시작하니까요
어쨌거나 POW의 단점을 몇몇가지 해결하고자 POS는 등장했습니다.
POW의 특징이 마치 한정된 갯수를 채굴하는 형태가 마치 '금' 같은 모습이라면
POS의 특징은 무한대로 한없이 스테이킹해서 이자처럼 갯수를 찍어낼 수 있는 '현금' 같은 모습입니다.
따라서 현금의 기본적인 모순과 문제점도 고스란히 끌어안고 있습니다. 바로 인플레이션에 따른 가치하락이죠
물론 POW역시 채굴수량의 한계때문에 가치가 지켜지는것에는 유리하더라도 유통량에 문제가 와서 확장성에 제약이 심하다는 문제가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