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4호가 달뒷면에 있음에도 통신이 가능한 방법은?
중국의 우주개발 역사를 보면
1950년대 부터 시작되었다 볼 수 있는데
시작이라면
미국 켈리포니아 공대 출신 첸쉐센이 미국에서 돌아감에 따라
실질적인 우주비행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있습니다.
실제 인공위성 발사 성공은
1970년대 창정 1호 로켓 이용으로 동방홍 1호가 성공함으로서
우주 시대를 개척하게되었고
최초의 유인우주선은 1999년 선저우호 성공으로 시작되었지요
2011년에는 천궁 1호 발사로
중국 최초 실험용 우주정거장 발사까지 성공하는등
최근에는 민간기업에 항공우주 개발 장려로 우주산업강화에 정책의 힘을 보태는거롤 보여지는데요
그중에서도
2019년 발사된 창어 4호는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에 탐사선을 착륙시키는 쾌거를 낳았는데요
문제는 달은 항상 앞면만 지구로 향하다보니
달 뒷면에서는 지구와 통신을 할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이 창어 4호는 그럼 지구와 어떤 방식으로
통신을 주고 받게되나요?
달은 항상 지구의 같은면만을 보는데 이것을 조석고정이라고 합니다. 달의 반대편은 지구에서 직접 전파를 송수신할수 없게 되면서 지구에서 쏘는 신호는 달 뒷면에 도달할수 업속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지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통신 중계 위성인 췌자오를 지구-달 L2 라그랑지에 포인트에 위치하게 하여 달 뒷면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면서 동시에 지구와도 전파가 닿게 하여줍ㄴ디ㅏ. 창어4호는 달 뒷면에 착륙하여 탐사 데이터를 전송하게 하여 췌자오 위성이 이를 수신하고 받은 데이터를 지구에 재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하지요~라그랑지에지점은 달의 뒷면에서 약간 떨어진 지점으로 달과 지구 그리고 췌자오가 삼각구도를 형성하여 달 뒷면과 지구를 동시에 볼수 있또록 해주는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