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금의 태권 도복은 1978년 7월 유급자, 유품자 그리고 유단자 도복으로 구분하면서 뒤집어 입는 ‘닫힌’ 형태의 V넥 스타일을 제정, 공인 도복으로 지정했습니다. 공인 개념의 미명아래 당시 태권도지도자들이 의기투합하여 경제적 부(富)을 창출하고자 한 의도로 보입니다. 대한 태권도협회는 태권도 보급 발전에 크나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을 뿐 아니라 태권도 체통과 권위가 손상되고 있어 태권도와 가라테를 간편히 식별할 수 있는 도복을 개발 했는데 이는 태권도 고유한 도복을 제정함으로써 태권도 보급 발전에 기여했는데 지금의 태권도복은 기존 도복 사양에서 1978년에 앞이 터진 상의, 즉 윗저고리를 입고 섶을 저며 띠를 매는 것에서 T셔츠 형태로 목 부분의 깃을 V자형, 깃의 폭은 4cm(검정 깃은 유단자, 검정 반 빨강 반은 유품자용)로 규정하고 개량 도복의 공인화가 세계태권도연맹에 의해 공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