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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페퍼민트23.08.05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산소가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나요?

흔히 사람들이 고산지대에 가면 산소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호흡 곤란해하며 고산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애초에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산소가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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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산 지대에 오래 거주한 사람들은 일반 지역의 사람들 대비 적혈구의 산소 운반양이 높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사람이 고산에 올라갈 경우 평소 대비 산소 부족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이유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공기 중에 산소의 양이 줄어들기 떄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정원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산지대 사는 사람들은 혈액속의

    적혈구 수가 일반사람들 보다 많아 산소운반이 원활하여 산소부족현상에 적응되어 살고 있죠~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고산환경에 적응하여 산소 부족을 크게 느끼지는 않습니다. 이는 인체가 일정 수준의 산소 부족에도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산지대의 대기는 해수면보다 고도가 높기 때문에 공기 압력이 낮아지고, 산소 농도도 상대적으로 감소합니다. 그러나 인체는 산소 흡수를 조절하여 적응할 수 있습니다. 신체는 고산지대에서 더 많은 적혈구를 생성하고, 호흡과 혈액 순환을 향상시켜 산소를 효율적으로 공급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신체적 적응 과정을 통해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하는 데 큰 불편을 느끼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느끼지 않습니다.

    고산지대에 오래 머물면 산소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체내 적혈구 수가 증가합니다.

    간혹 고산지대 경기를 앞둔 선수들이 미리 가서 적응 훈련을 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적응하여 산소가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을 수 있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은 환경에 잘 적응하는 생물인지라 그곳에 오래머물면 몸이 자연스럽게 적응을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에베레스트산 원정을 가는 셰르파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평범한사람이 갑자기 고도가 높은곳으로 가게되면 호흡곤란이 올수도있고

    머리가 띵하거나 귀가 멍멍해지는 느낌이 오기도합니다

    심하면 고산병이 생기는경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고산성 환경에 적응하여 산소 부족을 크게 느끼지 않습니다. 이는 몇 가지 이유로 설명됩니다.


    첫째, 인체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적응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적응하면서 혈액 내 산소 수용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이로 인해 산소 부족을 크게 느끼지 않고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둘째, 고산지대에서는 대기 중의 산소 농도는 낮아지지만 대기의 압력도 낮아지기 때문에 대기압 차이로 인한 산소 흡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산지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산소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산지대에 처음 도착한 사람들은 일시적으로 고고도 병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가벼운 머리 아픔, 호흡 어려움, 피로 등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사라지고 적응됩니다.


    따라서,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하면서 산소 부족을 크게 느끼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연적으로 적응하고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