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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와악어새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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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류기와 교류기에서 전기자 반작용이 발생하는 원리가 다르나요?

안녕하세요

전기자 반작용은 동기나 발전기의 전기자에 전류가 흐를 때 발생하는 자기적 현상인데요 직류기와 교류기에서 전기자 반작용이 발생하는 원리가 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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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기자 반작용은 직류기와 교류기에서 모두 발생하지만, 그 원리와 영향은 약간 다릅니다. 직류기에서는 전기자 전류가 발생시키는 자기장이 본래의 주 자기장과 상호작용하여 자기장의 분포를 왜곡시키고, 이로 인해 정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교류기에서는 전기자 전류가 교류 신호를 발생시키면서 주 자기장을 약화시키거나 방향을 변형시킵니다. 즉 직류기에서는 정류와 관련된 문제를 더 많이 유발하고 교류기에서는 전력 출력과 효율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두 경우 모두 전기자 전류로 인해 자기장이 변형되어 기기의 성능에 영향을 준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전기자 반작용은 직류기와 교류기 모두에서 발생하지만, 그 원리와 영향은 조금 다르게 나타납니다. 직류기의 경우 전기자 전류로 인해 주 자속이 왜곡되어 브러시의 위치에 따라 중성점이 이동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효율이 감소하거나, 기계적인 손상을 줄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반면 교류기에서는 전기자 전류가 자기장을 변화시켜 리액턴스에 영향을 미치며, 전압 변동과 출력 역률에 영향을 줍니다. 직류기에서는 주로 자속의 불균형과 관련이 있고, 교류기에서는 출력 특성에 미치는 영향이 강조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전기자 반작용의 원리는 직류기와 교류기 모두에서 비슷한데, 생성되는 방식과 영향은 약간 다릅니다. 전기자에 전류가 흐를 때, 전기자는 고유의 자기장을 형성하며 이는 원래의 주 자기장을 왜곡시킵니다. 직류기에서는 전기자는 회전에 따라 정류되면서 고정된 자극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정류 효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에 교류기에서는 전기가 변화하면서 전기자가 시간에 따라 변하는 비대칭적 전자력을 발생시켜 출력과 효율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두 유형 모두 전기자 반작용을 경험하지만, 특정 기계 설계 및 전기적 조건에 따라 다르게 최적화하여야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유순혁 전문가입니다.

    직류기와 교류기의 전기자 반작용은 차이가 있습니다.

    직류기에서는 전기자가 발생하는 자기장이 고정된 자석의 자기장에 영향을 주어 토크를 변화시키고, 이로 인해 반작용이 발생합니다.

    반면, 교류기에서는 회전하는 전기자 자기장이 고정된 스테이터에 전압을 유도하며, 이 과정에서 반작용이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전기자 반작용의 원리자체는 동일합니다.

    발생되는 이유도 동일하지만 직류기와 교류기에 발생되는 전압자체가 다른거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