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날아가면서 똥을 쌀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한강에서 비둘기가 엄청나게 많은 것을 보았는데요..
살이 통통하더라구요..
그런데 주변에 응가도 엄청 많이 해놨어요..
그래서 머리에 응가 맞을까봐 겁도 나기도 하더라구요..
이런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말고 날아가면서도
똥을 싸면서 살아갈 수 있나요??
만약에 날아가면서도 똥을 쌀 수 있다면 머리에 안맞게 피하려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새는 날아가면서도 똥을 쌀 수 있습니다. 새의 배설 시스템은 매우 효율적으로 작동하며, 소화와 배설이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새는 비행 중에도 소화 과정이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필요할때 언제든지 배설할 수 있습니다.
새는 날아다니며 먹이를 섭취하고 소화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 과정에서 먹은 음식물은 빠르게 처리되며, 배설물은 직장에 모였다가 배설됩니다. 새는 무거운 배설물을 몸 안에 오래 두지 않고, 특히 비행 중에는 몸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설을 자주 합니다. 따라서 비둘기와 같은 새들이 날아 다니면서도 배설하는 것은 매우 흔한 현상입니다.
만약 비둘기가 많이 모여 있는 곳 근처에 있다면, 날아가는 새들로부터 배설물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안녕하세요. 황정웅 전문가입니다.
새는 무게가 가벼운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소변이나 대변을 저장하는 기관이 발달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똥을 배출하기 쉬운 구조의 내장을 가집니다.
새들은 요도,항문,생식기관이 함쳐지는 총배설강이라는 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배설강에서 새의 소변과 대변이 합쳐져 배설됩니다.
새는 날아가면서 새똥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협을 받아 도망칠 경우 날아가면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배설을 하면서 도망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새똥을 고의적으로 상대에게 쏘아 자신을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새는 날아가면서 똥을 쌀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새들은 날면서 똥을 싸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특히 장거리 이동을 하는 철새나 작은 새들의 경우
더 빈번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가벼워져서 더 잘날기 위함도 있고, 소화가 빠른편이며, 위생 상 날면서 싸는것이 덜 묻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날면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둘기 같이 전선 등에 앉아서 싸는 경우는
포식자의 눈을 피하기 쉬워 안전하고, 특정 장소에서 머물거나 자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배변까지 하게 되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새가 많은 지역을 지나가실 때는 항시 조심하시고
주위에 비둘기의 배변자국이 있다면 비슷한곳에 또 쌀 우려가 있으니 피해가시길 권장드립니다
네, 새들은 날아가면서도 똥을 쌀 수 있습니다. 새들은 몸을 가볍게 유지하기 위해 소화 기관이 짧고 효율적입니다. 이 때문에 음식물을 빠르게 소화시키고 배설해야 하며, 굳이 착륙해서 배설할 필요 없이 비행 중에도 자유롭게 배설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
새들은 비행중에 배설을 할 수 있습니다.
새들은 비행을 할 때 효율을 위해 몸을 가볍게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배설물이 생성되면 바로바로 배설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네, 가능합니다. 특히 장시간 비행 시, 굳이 지상으로 내려와서 볼 일 보고 다시 올라갈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새는 날아가면서 배설을 할 수 있습니다. 새의 소화 시스템은 매우 효율적이며, 비행 중에도 배설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네, 비둘기를 포함한 많은 새들은 날아가면서도 똥을 쌀 수 있어요! 새들은 소화 과정이 빨라서 비행 중에도 배설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공원이나 도심에서 새들이 많을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새들은 날아가면서도 똥을 쌀 수 있어요. 새는 소화가 빨라서 똥을 참지 않고 바로 배출하기 때문에, 날아다니면서도 쉽게 똥을 쌉니다. 그래서 새가 많은 곳에서는 머리를 보호하거나, 주의하는 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