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주문시 우유가 들어간 라떼와 카푸치노,플랫 화이트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커피 매니아라 늘 아메리카노를 선호하였는데,나이가 들어서인지 우유가 들어간 커피가 위에 부담이 없어져서 좋더라고요. 라떼와 카푸치노는 우유 양의 차이인것 같은데,요즈음에 주문판에서 자주 보게 되는 플랫 화이트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만드는 방식이 다른건지,아니면 그냥 이름을 다르게 부르는 건지 궁금하네요.
1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우유가 들어간 3종 커피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카페 아르바이트 2년 하면서 겪은 경험을 기반으로 말씀드릴게요~!
1.카페라떼
-라떼는 일반적으로 간단하게 우유+에스프레소 조합입니다
굳이 스팀밀크를 사용하지 않아서 집에서도 해먹기 간단하죠.
2.카푸치노
-에스프레소+스팀밀크(거품 많이)
카푸치노부터는 스팀밀크를 첨가합니다
우유 피쳐에 우유를 담고 스팀으로 가열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카푸치노는 우유 거품을 잔에서 1cm정도 담은 커피를 말합니다.
이렇게 우유 거품을 올려주고 위에 계피가루 등으로 데코 또는 향을 입혀줍니다.
3. 플랫화이트
-에스프레소+스팀밀크
카푸치노랑 다른건 플랫화이트는 거품이 없다는 점입니다.
거품을 낼 필요가 없기에 스팀밀크가 좀 더 조밀할 필요가 있어서 스팀시 거품이 안생기게 유의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답변드렸습니다~!
부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즐거운 커피 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커피 매장 2년차 매니저입니다 특정 브랜드 언급시 광고가 될 수 있어 자세히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보통 카푸치노라 함은 우유 거품에 입자를 크게 만들우 거품을 즐기는 커피입니다.
카페라떼는 우유 거품이 거의없는 에스프레소+우유로 만든 커피이며
질문자님께서 궁금하셨던 플랫화이트는 기본적으로 라떼와 비슷하지만 우유거품의 입자가 아주 얇고 부드러운커피입니다. 라떼와 카푸치노를 좋아하신다면 잘 맞으실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커피 신메뉴가 있으면 가끔 사서 마셔보는데, 예전에 스타벅스에서 바닐라 플랫화이트를 마셔봤지만 저의 입맛에는 맞지 않은 기억이 있는.. 아마 호불호가 갈리는 맛일거 같아요.
플랫화이트는 기본으로 미세한 입자의 마이크로 폼 스팀 밀크를 혼합하여 만든 커피라고 합니다. 우유 거품의 형태가 카푸치노와 같이 부풀어 있지 않다 하여 ‘평평한’ 이라는 의미의 ‘플랫(flat)’에 우유를 의미하는 ‘화이트(white)’가 더해져 이름 지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커피와 우유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카푸치노, 카페라테와 유사하지만, 우유의 질감이 차이가 나고, 우유 거품의 입자가 큰 카푸치노와 거품이 거의 없는 카페라테에 비해, 플랫화이트는 우유를 미세한 입자의 거품 형태로 만들어 실크나 벨벳의 질감에 비유될 만큼 부드러운 맛을 냅니다. 그래서 플랫화이트에 사용되는 스팀 밀크를 마이크로 폼 스팀 밀크로 구분하기도 하고 또한 에스프레소나 더블샷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에스프레소를 활용하는 카푸치노와 우유를 많이 넣는 카페라테 보다 진한 커피향을 즐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커피한잔의 여유, 즐겁게 보내세요.
자 커피의 가장 기본은 에스프레소! 조그마한 잔에 높은 압력으로 짧은 순간에 내린 커피를 의미합니다.
커피의 여러 종류들은 모두 다 이 에스프레소를 가미하여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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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에 물을 희석하여 마시는 것
2 카페라떼: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우유를 곁들인 커피, 라떼 이탈리아어로 우유
3 카푸치노: 우유 3분의 1컵을 끓기 직전까지 데워 얇은 거품을 만들고 준비한 에스프레소에 넣는 것(카푸치노는 카페라떼 보다는 우유의 양을 조금 줄이고 거품의 양을 늘려 거품 우유의 맛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4 카페모카: 카페모카는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초콜릿을 가미한 커피
5 카라멜 마끼아또: 진한 에스프레소에 카라멜시럽과 우유를 섞어 만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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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종류를 크게 5가지로 설명했구요 밑에 커피 총 종류를 정리해놓은 사진 첨부합니다.
생각보다 별 차이 없죠? 커피의 기본은 에스프레소이고, 물을 넣는지 우유를 넣는지가 대부분 특징입니다.
그 외에는 초콜릿, 캬라멜, 휘핑크림을 추가 여부입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매번 즐기고 싶지만,
4000천원부터 8000천원까지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오죽하면 하루 카페라떼 한 잔 값의 돈을 절약해 꾸준히 모으면 목돈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의 조어로
카페라떼 효과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저도 곧 카페를 차리려고 준비중인데 나중에 놀러오세요~ 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현직 로스팅 파트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알려드릴게요!
라떼와 카푸치노는 우유의 양 차이가 맞아요.
그러나 조금 더 차이가 있는 점은 우유 거품의 양입니다.
우선 우유의 거품을 만드는 매커니즘이해가 필요한데요.
우유에 공기를 강제로 강하게 분사하여 액체 사이에 분포하면
아주 미세한 거품이 우유 안에 들어가서 부드러운
고체 느낌이 나는 거품으로 변합니다.
이 때, 기술에 따라서 우유에 냄새를 나지 않을 때까지 따뜻하게 한다거나
거품을 생크림처럼 굉장히 부드럽게 만드는 게 바리스타들이 익혀야 할 기술이에요!
거품을 얼마만큼의 두께로 만들어내느냐도 기술입니다.
번외로 아쉬운 점은 대부분 프렌차이즈나 개인카페에서
이런 기술적 개념이 많이 부족하세요.
아쉬운 부분이죠.
그럼 메뉴 설명으로 들어갈게요.
거품이 굉장히 부드럽고, 폭신한 질감을 위해 먹는 게 카푸치노입니다.
카푸치노에선 질감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잔은 라떼 전용 잔보다 카푸치노 전용잔이 더 큰데
이건 공기가 주입되어 부피가 커진 거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유의 절대적 질량은 카푸치노가 더 적어요.
즉, 우유 액체가 덜 들어가고 공기가 많이 들어간 거품이 많다는 거죠.
그럼 우유가 상대적으로 적어 커피 맛이 조금 강할 수 밖에 없어요.
대신 거품의 질감으로 맛의 즐거움을 느끼시게 됩니다.
라떼는 카푸치노보다 잔이 작은데요. 거품보단 우유를 많이 넣어서
커피 맛의 비중보다 우유의 맛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지도록 만든 커피 메뉴입니다.
당연히 카푸치노보다 우유 거품은 적지만 우유의 절대적인 양은 더 많겠죠.
또, 거품이 적어야 라떼아트를 그리기 더 수월합니다.
마지막으로 플랫화이트는 호주에서 인기가 있는 메뉴인데요.
커피 잔이 매우 작습니다. 거기에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거의 1대1 혹은 1대 1.5비율로 넣는데요.
그러면 우유가 들어가긴 했지만 커피 맛이 아주 강한 음료가 됩니다.
쉽게 말해 라떼는 적당한 잔 크기에 커피보다 '우유에 비중'을 높여서
맛을 즐기는 메뉴입니다.
풍부한 거품의 부드러운 '촉감'을 즐기기 위해선 카푸치노를 선택하시구요.
우유가 들어가길 원하지만 소량만 넣어 커피맛이 조금 더 강하길 원하는
분들은 플랫화이트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신 플랫화이트는 거품 양이 굉장히 적어야 합니다. 거의 없는 듯이 있어야하는데요.
잔이 작은 만큼, 공기가 많은 크기를 차지하는 우유거품이 많이 들어가게 되면
실제 액체로 구성된 우유가 들어가는 절대적 양은 적어서
우유 거품 조금에 거의 에스프레소를 들이키는 수준이
된다고 보시면 돼요.
종사자 분들 중에서 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으세요.
마지막으로 라떼 음료를 맛있게 즐기는 온도는 50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를 넘어가게 되면 엄청 뜨거워지는데 우유가 단백질이라
변질이 일어나거나 단백질 변성으로 냄새가 날 수 있어요.
당연히 혀가 느끼는 감촉도 텁텁해지구요.
너무 어렵게 설명했나요^^ 그래도 최대한 상세하게 설명해드리려 노력했습니다.
꼭 이해하시고 커피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일하는 바리스타입니다
라떼 . 카푸치노. 플랫 화이트 모두 우유양의 차이입니다.
근데 우유양만 다르다고 나누기엔 기준이 조금 애매하지요?
더 큰 차이점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싑게 말하자면 우유 거품의 차이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보통 라떼류(우유가 들어가는 커피메뉴)는 우유를 스티밍해서 메뉴를 만드는데요 . 흔히 스팀친다고들 하죠
우유를 스팀칠 때 우유 거품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플랫화이트 : 우유거품을 최대한 적게 만들되 거품을 아주 미세하게 쪼개만듭니다. 플랫화이트의 플랫은 평평하단 의미입니다. 거품적게! 최대한 미세하고 부드럽게!
라떼 : 라떼는 플랫화이트보단 우유거품이 많고 플랫화이트보단 우유거품이 덜 쪼개집니다.
카푸치노: 라떼보다 우유거품이 많으며 카푸치노의 특징은 거품이 풍성한게 포인트죠
플랫화이트는 우유가 적고 거품층도 아주미세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라떼보다 양이 적으며, 에스프레소 맛이 선명하고 맛이 깔끔한게 특징입니다.
정리하자면 !
우유양 : 플랫화이트 < 카푸치노 < 라떼
거품양 : 플랫화이트 < 라떼 < 카푸치노
입니다.
플랫화이트는 약 150ml, 카푸치노는 약 180ml , 라떼는 약 200ml로 생각하시면 될거같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첨가하여 만든 음료입니다.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에 거품을 낸 우유를 첨가하여 만들게 됩니다. 보통 시중 카페에서 데운 우유를 라떼보다 적게 넣은 후 거품기를 이용해 우유거품을 만들어 위에 얹어 내고 있어 질문자님께서 라떼보다 우유가 적게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플랫화이트는 주로 호주와 뉴질랜드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메뉴인데요. 에스프레소에 마이크로폼형태의 우유를 넣어 만든 음료로 카푸치노보다 작은 거품을 가짐 우유를 첨가하야 만든 음료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스프레소나 더블 샷에 소량의 마이크로 폼 형태의 우유를 넣어 만들어 부드러운 질감에 커피향은 다른 두 음료보다 진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결국 세 종류 모두 우유가 첨가되는 커피음료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첨가되는 우유량, 거품의 형태 등에 차이가 있어서 커피맛을 진하게 느끼고 싶으실땐 플랫화이트 드시면 좋을 듯 하네요^^*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바리스타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곰살맞은 노루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카페라떼, 카푸치노, 플랫화이트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요.
먼저, 카페라떼와 카푸치노의 차이점은 우유와 우유거품의 비율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페라떼에는 카푸치노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유의 양이 더 많고 우유거품이 적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따라서 카페라떼는 조금 더 부드러운 맛의 커피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 카푸치노는 우유와 우유거품이 거의 1:1로 폭신폭신한 우유거품의 비율이 카페라떼보다 높습니다.
위의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는 아시다시피 이탈리아에서 생겨났는데요,
플랫화이트는 뉴질랜드 혹은 호주에서 생겼다고 전해집니다.
거품이 많은 우유 대신 거품이 적은 우유(flat)와 커피를 섞기 시작했고
그렇게 탄생한 커피가 플랫화이트이지요.
보통 플랫화이트가 에스프레소 2샷+ 스팀밀크로(150~170ml),
카페라떼는 2샷 + 스팀밀크로 (230~280ml)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플랫화이트는 카페라떼보다 양이 적은 대신 좀 더 진한 맛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카페라떼, 카푸치노, 플랫화이트는 모두 우유와 커피로 만드는데요.
재료는 같지만 우유의 비율과 우유거품 표현방법에 따른 차이,
그리고 하나를 더 꼽자면 용량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
감사합니다.
😀라떼, 카포치노, 플렛 화이트 3가지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신가 봐요.
쉽게 설명드리면 🤔
3가지 다 우유가 들어가는데 우유 스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답니다.
■ 카푸치노 - 우유 거품을 풍성하게 ( 거품이 부풀어 있음 )
■ 라떼 - 우유 거품을 작게 ( 거품이 부드러움)
■ 플렛 화이트 - 우유 거품을 미세하게 (마이크로)
이렇게 구분할 수 있답니다.😄
각각 특징에 따라 우유의 질감과 양이 달라요.
플렛 화이트는우유를 적게 넣기도 해서 3가지 중 에스프레소의 쓴맛이 가장 많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답변 도움되셨나요? 감사합니당 💕
일반적으로..
카페라떼는 우유가 90 우유거품이 10입니다.
카푸차노는 우유가 70 우유거품이 30입니다.
플랫화이트는 에소프레소를 기반해서 우유를 섞어 만든 겁니다.
라떼는 정석은 카페라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닐라라떼와 녹차라떼를 좋아하긴 하지만, 각성이 필요할때는 카페라떼는 먹습니다.
우선, 카페라떼와 카푸치노의 차이는 우유와 우유거품의 비율에 있습니다. 스팀기로 우유거품을 만들게 되는데, 잘 아시다시피 우유거품의 양이 많으면 카푸치노이고, 적으면 카페라떼라고 합니다. 그리고 플랫화이트는 에스프레소 더블샷과 미세한 입자의 스팀밀크가 들어간 다소 진한 커피를 말합니다 .
라떼: 에스프레소 + 스팀우유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 스팀우유(거품 많이)
플랫 화이트: 애스프레소 + 스팀우유(거품 입자가 작게)
3가지 메뉴 모두 구성되는 재료는 같은데
스팀우유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플랫화이트에 경우 일반 라떼보다 우유의 거품입자가 더 작게 스팀하고 우유의 양 자체도 더 적게 들어가서 커피맛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전적 정의로 정확히는 모르지만 제가 알고있기로는 라떼, 플랫화이트, 카푸치노가 거품과 우유 질감 차이인걸로 알아요!
카푸치노는 거품 입자가 크고 위로 컵라인 위로 거품이 봉긋하게 올라오는 느낌이라면 반대로 라떼는 거품이 거의 없어요. 플랫화이트는 그 중간 느낌으로 실크처럼 엄청 고운 거품 형태로 만들어서 만드는거에용
안녕하세요 ^^
라떼, 카푸치노, 플랫 화이트의 차이를 알려드립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플랫 화이트는 우유거품을 라떼와 비교해 라떼의 1/3정도의 양이 되겠습니다.
아래는 상세정보 입니다.
1. 에스프레소 사용량
- 라떼, 카푸치노 : 원샷
- 플랫 화이트 : 투샷
2. 음료 전체의 양
- 라떼 : 225ml
- 카푸치노 : 180ml
- 플랫 화이트 : 150~160ml
3. 우유 비율
- 라떼 : 에스프레소와 1:1
- 카푸치노 : 에스프레소와 우유와 우유커품의 비율이 1:1:1
- 플랫 화이트 : 우유 거품이 라떼의 1/3정도
플랫 화이트의 경우 벨벳느낌의 거품 질감을 나타내어야 되며 우유커품을 얇고 평평하게 타는 커피 제품입니다.
때문에 커피의 맛이 다른 우유제품군에 비해 좀 더 진하고 고소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카페라떼 - 많이 아시다시피 에스프레소 샷에 우유가 첨가된 음료
카푸치노 - 라떼보다 진하며 우유 거품이 올라간 음료
플랫화이트 - 에스프레소와 스팀밀크로 만든 음료 우유거품이 카푸치노처럼 부풀어있지않고 평평한(flat)이라는 의미 밀크폼이 가장 얇고 고와야하는 라떼 음료
도움됐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세음료자 우유 우유거품 에스프레소가 들어갑니다. 카푸치노는 거품의 비율이 높고 라떼는 우유의 비율이 높습니다.
플랫화이트는 카푸치노와 라떼의 중간정도 맛입니다.
라떼와 카푸치노의 차이는 우유의 양과 우유거품의 차이입이다. 라떼는 이탈리아어로 우유를 뜻합니다 그래서 카푸치노보다 라떼에 우유함량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플렛화이트의 경우 에소프레소와 우유 거품으로만 만듭니다 우유 거품이 카푸치모처럼 부풀지 않고 평평하다고 해서 플렛 우유의 색을 따서 화이트 그래서 플렛화이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