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환율 변동에 따른 결정요인 문의드립니다

  • 달러환율이 요즘 다시 하향곡선은ㅅ 그리는데 정확히 어턴 포인트에서 등락이 결정되고 실행이 되나요 혹시 이것을 임의대로 개입할수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달러환율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전쟁이 끝날 것 같아서 달러수요가 줄어들고요,반도체에서 흑자가 엄청나서 달러가 국내로 유입되고요,서학개미가 국내로 유턴을 하나 보네요,

    정부가 인위적으로 개입은 하지만요,

    자주 개입하면 환율조작국이 됩니다.

  • 달러 환율은 “어디서 딱 결정된다” 이런 구조가 아니라 외환시장에서 계속 거래되면서 실시간으로 가격이 바뀌는 방식입니다

    즉 누가 기준을 정해놓고 올리고 내리는 게 아니라

    달러를 사고파는 수요와 공급이 그 순간마다 맞물리면서 환율이 형성됩니다

    그래서 특정 한 포인트에서 결정되는 게 아니라

    금리 정책 경제 상황 무역 흐름 투자 자금 이동 같은 요인들이 계속 누적되면서 방향이 만들어진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대표적으로 영향을 크게 주는 건 미국 금리입니다

    미국 금리가 올라가면 달러 자산의 수익이 좋아져서 달러 수요가 늘고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달러 매력이 줄면서 환율이 하락하는 흐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이도 중요하고 수출입 구조도 영향을 줍니다

    한국이 수출을 많이 하면 달러가 유입되면서 원화 강세 요인이 되고

    수입이 많아지면 달러 수요가 늘면서 환율 상승 요인이 됩니다

    여기에 글로벌 경기 불안이나 전쟁 같은 이슈가 있으면 안전자산인 달러로 자금이 몰리면서 환율이 급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하향 곡선이 나오는 구간은 이런 요인들이 동시에 작용해서 달러 수요가 줄어든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환율을 임의로 “완전히 조작”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해서 급격한 변동을 완화하는 정도는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은행이 달러를 매도하거나 매수하면서 시장의 쏠림을 줄이는 방식이고

    또 기준금리 조정으로 간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방향 자체를 마음대로 바꾸는 개입이라기보다는

    급격한 변동을 막는 안정화 역할에 가깝습니다

    정리하면 환율은 특정 지점에서 결정되는 구조가 아니라

    전 세계 자금 흐름과 경제 요인이 계속 반영되면서 만들어지는 결과값이고

    정부 개입은 방향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급격한 변동을 완화하는 수준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