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정신병원에 가고 싶어 하는데, 부모는 왜 보내기를 원하지 않을까? — 돈, 명예, 사회적 시선 중 무엇이 이유일까

자녀의 상태가 좋지 않고, 사고를 치거나 경찰서를 드나드는 일이 반복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스스로 정신병원에 가고 싶다고 말해도,

왜 부모들은 이를 허락하지 않는 걸까?

그 이유는 돈 때문일까,

아니면 사람들의 시선 때문일까,

혹은 가족 간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일까.

도대체 어느 쪽이 정답일까?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사람들의 시선 때문이 제일 크겠죠

    옛날 분들은 정신병 = 정말 미쳐 날뛰는 미치광이.. 접근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기피하는 존재

    이런 존재로 생각하더라구요

    보통은..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정신병원 가보면 다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 뿐입니다.

    그래서 시선의 차이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여러가지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존재할 수도 있고

    가정에 따라 또 그 이유들이 전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 때문일 수도 있고

    타인들의 시선, 그리고 자녀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붙을 흠

    그리고 집안의 명예 등

    각각의 이유는 해당하는 가정마다 다릅니다

    어떤 이유라 단언하여 말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정신과를 간다면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서 그런거같습니다.

  • 아무래도 부모님들은 보수적이셔서 그럴수도 있다라고 보여지세요

    저희 집에서도 그랬으니까요

    학교에서 지원해줄테니 가면 좋겠다라고 해서 겨우겨우 갔어요

    돈도 돈이지만 사람들의 시선 그리고 주변 눈치를 봐서라고 보여요 ㅠㅠ

  • 시선도 인식하고 인식 자체도 좋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정신병력이 있으면 취업이 안 된다고 하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병과 다르게 정신병은 사회적으로 더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있죠. 이렇게 인식이 좋지 않으니 시선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거죠.

  • 보호자의 인식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비는 그렇게 부담되는 정도도 아니고, 사회적 인식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보호자로서 자녀가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중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