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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재규어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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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에는 꼭 인물이 들어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돈 오만원권에는 신사임당, 만원권은 세종대왕, 오천원권에는 율곡 이이, 천원권에는 퇴계이황이렇게 지폐에 인물이 그려져 있잖아요~ 그런데 지폐에는 꼭 인물이 들어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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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53년도에 숭례문이었던 지폐가 이승만대통령 얼굴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순신장군이 인쇄되었다고 하네요 그전에는 얼굴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물 먹었던 대통령이 외국의 것을 보고 따라한것으로 생각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지폐에 반드시 인물이 들어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물 대신에 중요한 건축물이나 예술 작품 또는 자연 경관 같은 이미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나라들도 역사적 유명한 인물이나 중요한 인물을 지폐에 넣어서 그 나라 문화와 역사를 기리고 있습니다.

  • 질문해주신 모든 지폐에 인물이 들어가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한국의 지폐에는 모두 인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는 해당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른 나라에서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지형지물 혹은 건축물들을 넣기도 하기에

    반드시 지폐에 인물만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 ✅️ 네,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나라를 상징할 수 있는 인물이 화폐에는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며, 물론 인물 외에도 동물 등을 넣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건 주로 아프리카 등 국가에서 그렇고 대부분은 모두 인물의 초상을 넣게 됩니다.

  • 지폐에 인물이 그려지는 것은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꼭 인물이 들어가야 하는 법적인 규정은 아닙니다.

  • 지폐에 인물을 넣는 것은 보편적인 관행이지만,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 나라의 화폐 디자인은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상징 등을 반영하며, 인물이 아닌 다른 요소들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음은 지폐에 인물이 아닌 다른 요소를 사용하는 예입니다

    1. 자연 경관: 일부 국가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지폐에 담아 해당 나라의 자연미를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의 지폐에는 로키 산맥 등의 자연 경관이 그려져 있습니다.

    2. 동물: 동물은 국가의 상징이 될 수 있으며, 지폐 디자인에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오스트레일리아의 지폐에는 캥거루와 같은 상징적인 동물이 그려져 있습니다.

    3. 문화 유산: 문화유산이나 건축물도 지폐에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유로 지폐에는 유럽의 다양한 건축 양식을 반영한 다리와 창문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4. 예술 작품: 예술 작품이나 유명한 조각상 등도 지폐 디자인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리라 지폐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이 그려져 있기도 했습니다.

  • 지폐에 꼭 인물이 들어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우리나라와같은 경우 발행하면서 인물사진을 넣었기에 계속하여 인물을 넣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법으로 정해진 기준과 절차는 없으나, 한국은행 설명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위인을 지폐 속 인물로 선정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지폐에 들어가 있는 인물들은 통상적으로 해당 국가에서 위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 지폐나 동전 등 국가에서 발행하는 화폐에는 보통 그 국가의 역사를 돌아보았을 때 큰 기틀을 마련했던 위인들이 들어갑니다. 꼭 그래야 한다는 규칙은 없으나 보통 전 세계에서 화폐를 발행할 때는 자국의 위인, 혹은 문화유적을 넣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