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타고난 피부색? 아이 피부가 하앴는데, 점점 까매져요.
나이
4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간난쟁이부터 돌 가까이는 하얀편이었어요.
제가 문센 데리고 다니면서 12~1시 타임 다녔어요.
외출도 그렇고. . .
둘째이기도하고, 남편이 정해준 외출시간이 딱 그 시간대여서 햇빛에 자주 노출되었거든요.
4살인 지금은 갈수록. . . 피부가 까매요ㅠ
남편이 약간 어두운 편이긴한데. . .
저희집에서 제일 까만편입니다. . .
이건 피부색 타고난 걸까요?
외출을 꼭 햇빛 강한시기에 아기 케어 잘 못 하고 데리고 다닌 저때문에 멜라닌이 많이 생겨 그런걸까요?. . .
피부이상은 없는데. . .
2~3주이상 안 봤다가 보신 분들은 아이 어디 다녀왔냐고 물어보세요;
요즘 썬크림 꼭 바를려고 노력중 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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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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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가 어릴 때 하얗다가 점점 까매지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이는 유전적 요인과 햇빛 노출이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 반복적으로 외출했다면, 멜라닌 생성이 늘어나 피부가 더 진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피부는 멜라닌 보호막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햇빛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유전적 관점에서볼 때 부모님 중 한 분이 피부가 어두운 편이라면, 아이가 성장하면서 피부색이 변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의주신 내용은 건강상 큰 문제는 아니지만 앞으로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호에 신경 쓰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