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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흑로233
어린흑로23322.01.06

5살 아이가 겁이 많은 이유가 뭘까요?

올해 다섯 살이 된 아들인데 겁이 너무 많아요 엄마랑 아빠가 한 공간에 있어도 자기 눈에 꼭 보여야하고 집 안에 있는 화장실을 갈 때에도 계속 같이 가달라고 하고 원래 혼자 잘 가고 안그랬는데 몇 주됬어요 영화나 티비도 집에서는 잘 안보여주고 어린이집도 안가서 무서운 괴물 같은 건 볼 일이 없었는데 자꾸 괴물이 나올 것 같다고 하는데 괴물은 없다고 계속 이야기해주어도 무섭다고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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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 양육태도와 연관입니다.

    외동아이여서 너무 모든 것을 허용하는 양육을 했거나 내성적이 아이에게 특정한 것에 대해서 겁을 주었거나 엄마가 일을 하여 할머니나 다른 분에게 아이 돌보기를 공유하고 있는데 이때 '안돼' '조심해' '그렇게 하면 못써'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면 겁이 많은 아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아동의 개인적인 문제일 수 있습니다.

    5세가 되면 자신의 행동으로 인하여 다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고, 그것이 '아픔'이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이것이 겁이 많아지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물감놀이를 활용해서 물놀이를 해주세요(감정표현에 도움), 괴물을(내면속의 괴물)만나서 퇴치 할 수 있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릴때부터 쭈욱 그런 성향이라면 천천히 바꿔볼 필요가 있는데 갑자기 무서움을 타고 두려워 한다면 주변 환경이 급작스럽게 바뀌었다던지 무언가 정서적인 큰 충격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류수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계쏙 이야기를 해주면서 혼자 잇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게 끔 해야할 것 같네요 단기간에 혼자 있게 하지마시고 일정시간 있게하며 늘려가는 것이 좋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괴물은 없다고 말을 해도 아이는 그걸 믿기때문에 무작정 혼자해가 아니라 화장실 같은 경우도 문밖에서 엄마가 봐줄게~ 라던가의 안전을 주는 말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무서워하는 증상은 커가면서 자연스레 해결될 일이기때문에 지금은 아이에게 안정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곁에 없을 때 불안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놀때도 옆에 있어 줘야 더 잘놀고

    그런답니다. 잘하고 계신 것처럼 계속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 주세요. 집 안에서도 너무 불안하고 귀신 생각을 들어

    한다면 동요나 편안한 음악 같은 것을 틀어 주시고, 당분간

    아이와 함께 해 주세요 ^^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