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막히는 것이 잦아지는데 어디를 체크해봐야 하나요?

변기 막히는 텀이 계속 짧아지고 있습니다

딱히 변기에 무엇을 버리는 것도 아닌데

어제도 뜬금없이 막혀서 뚫어뻥으로 뚫었습니다

변기를 새걸로 교체하고나서 거의 몇년간 막힌 적이 없었다가

얼마전부터 한번씩 막히고 뚫고를 반복하고 있는데

그 막히는 기간의 간극이 계속 좁아지니

어디가 문제가 있나 싶습니다

이럴 때는 어디를 체크해봐야 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몇 년간 괜찮다가 막히는 간격이 점점 짧아진다면, 변기 자체보다는 변기 안쪽 배수로나 그 뒤의 배관에 무언가가 조금씩 쌓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뚫어뻥으로 뚫으면 일단 물은 내려가지만, 걸려 있는 이물질이나 쌓인 찌꺼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고 남아서 다시 막히는 경우가 많아요.

    첫째, 변기 안쪽 굽은 배수로에 작은 장난감, 칫솔 뚜껑, 물티슈 같은 이물질이 걸려 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세요. 물티슈는 변기에 버려도 된다고 표기된 제품이라도 잘 풀리지 않아서 배관에 쌓이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 변기용 스프링 관통기를 사용하면 깊이 걸린 이물질을 빼낼 수 있습니다.

    둘째, 물탱크의 물 높이를 확인해 보세요. 절수 부품을 넣었거나 물 높이가 낮아지면 한 번에 내려가는 물의 양과 힘이 약해져서 잘 막힙니다. 탱크 안의 수위 표시선까지 물이 차는지 보시면 됩니다.

    셋째, 아파트라면 공용 배관이나 세대 배관에 찌꺼기가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라인의 다른 세대도 비슷한 문제가 있는지 관리사무소에 물어보시고, 위 방법으로도 반복된다면 배관 내시경 점검을 받아 보시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채택된 답변
  • 변기 막히는 텀이 짧아진다면 어딘가에 막힌게 틀림이 없습니다.

    그럴때 가정에서 그걸 뜯어낼수도 없으니 그냥 길게 생긴 철사로 천천히 밀어넣어 보세요.

    기구는 세탁소용 옷걸이를 쭉 펴서 넣되 끝은 약간 구부려서 갈고리 모양으로 해야합니다.

    그걸로 천천히 끝까지 밀어넣다보면 뭔가 걸리는게 있을겁니다.

    느낌상으로요.

    쑥 밀어서 배관으로 밀리는 느낌일때 물을 내려보세요.

    또하나의 방법은 뚫어뻥으로 정확히 맞춰 압력으로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면 뚫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