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고싶으면서도 아닌느낌 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요즘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연애를 뭔가 하고싶기도 하면서요
내가 연애에 맞나 싶기도 하고요
연애해도 되나 싶기도하고요
그러다보면 꼭 연애를 해야하나 싶어요
이렇게 연애를 하고 싶으면서도 아닌 느낌이 드신적있나요?
이런거 자연스럽나요?
궁금해요
이런느낌이 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알려주세요 ㅠㅠ
연애는 해도 고민이고 안해도 고민이고 안하면 외롭고 고독감이 심해질 수 있고 연해를 해도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만남녀 더 외롭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질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일단은 해보고 포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레 짐작으로 안될것이다라고 스스로 진단하고 포기하는 것보다는 일단 해보면 신세계가 펼쳐질 수도 있고 의외로 내가 연애에 잘 맞는 사람이구나라고 깨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도전해보고 아니면 포기하면 됩니다. 기회는 언제나 누구한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니 긍정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도전해보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것은 아니긴 합니다. 본인의 마음이 가는것에 충실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생각없으면 없는데로요
일단 그런 생각이 든다면 저는 오히려 연애를 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연애를 해 보고 "아 내가 지금 연애를 할 때가 아니구나"라고 느껴지면 그때 헤어지면 되고 그 반대라고 생각이 든다면 더 사랑을 하시면 됩니다 뭐든지 해 보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 마음이시라면 아직은 연애를 할 때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고 좋아하는 마음이 드는 사람,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생긴다면 그때는 그러한 마음이 들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는 연애를 하고 싶은 것 같기도 하고, 안 하고 싶은 것 같기도 하다면,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연애를 시작해서 좋을 것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적이있어요 ㅠㅠ 연애를 꼭 해야하나 싶다가도 뭔가 외로운거같으면서 만나자니 귀찮기도하고 이런게 반복되다가 3년이란 세월이지났는데 우연치않게 연애를 시작하니 너무좋더라구요. 근데 또 헤어지게되어서 지금 또 전자와같은 상황이되었는데 일단은 오래되기전에 연애는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결혼까지는 아니더라도 연애하면서 좋은 기운도 함께 얻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