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14세에 시작된 탈모가 21세까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발의 굵기나 숱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지 여부는 여러 요인에 달려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이 두피나 혈액 순환 문제와 같은 가역적인 상태에 기인한다면, 해당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모발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근이 이미 손상되었거나 비활성화된 경우, 모발을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이 다양할 수 있으며, 유전, 호르몬 불균형, 영양 결핍, 스트레스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친가족 중 탈모가 없다 하더라도, 개인의 생활 방식, 건강 상태, 환경적 요인 등 다른 요소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과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나 탈모 전문 클리닉을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는 두피 검사, 혈액 검사 등을 통해 탈모의 원인을 진단하고,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