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우회전시 직진버스와 접촉사고 후 버스기사 나이롱
안녕하세요 지난주말 낙성대역에서 접촉사고가 나었습니다. 우회전하며 양옆을 봤을 때 지나가도 되겠다 싶어서 우회전했는데 직진버스가 갑자기 뒤에서 받았습니다.
위치는 운전자측 사이드미러보다 앞쪽으로 받았는데 제 차가 더 앞쪽에 있는 상황입니다. 4차선이 넘는 사이즈가 좀 있는 도로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일부러 밟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버스 시야에 신호바뀌기전부터 제 차가 들어왔을거거든요.
그리고 접촉사고 후 승객들은 아무도 연락이 오지 않았는데 버스기사가 한방병원에 입원했다고 합니다. 누가봐도 나이롱인데 심지어 버스도 제 차도 기스만 났거든요. 이 나이롱 버스기사의 고의성을 입증할 방법이 없을까요?아무리 보험사가 처리한다지만 너무 괘씸합니다
또한 우회전시 먼저 가고 있었는데 직진버스가 보고도 속력을 줄이지 않고 와서 들이받은건 요율산정에 불리하게 작용할 순 없을까요?사고당시 경찰은 안불렀고 보험사가 확인하고 갔으며 신호가 없는 골목에서 우회전하는 상황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이 나이롱 버스기사의 고의성을 입증할 방법이 없을까요?
민사상 고의라함은 그사람의 속마음으로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하여 본인이 자백을 하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입증할수는 없습니다.
또한 상대가 나이롱이라는 것은 해당 치료 의사의 진단이 허위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입증되어야 하는 사항으로 이 또한 의사가 허위임을 증명해주어야 하는데 사람몸이다보니 이도 현실적으로는 어렵고 법원의 판단을 받는 방법외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