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강렬한오색조169
강렬한오색조16922.04.27

스트레스받으면 이직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회사생활 18년째 하는중입니다

생산직이고 이모님들도 같이 일하는데 남녀구분없이

사람들은 좋습니다^^

그런데 일적으로 생각하면 좀 답답하다고 느껴지는 감정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커지면서 괜히 사람들한테

화풀이하듯이 짜증을 냅니다... 저도 그러면 안된다라도

생각을 매일하면서도 쉽게 안되네요ㅠㅠ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니까 스트레스만 더 커지고

남들이 하는건 점점 더 마음에 안들어서 제가하게 되고

그러면서 화는 더 많이나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그만둬야되나 라는 생각만 듭니다

회사 분위기상 오랫동안 같이 일하고 의지하던 사람들이

한명씩 나가고 새로운사람들 오면 일을 가르쳐줄 사람이

저뿐이라는 생각에 부담감이 다시 스트레스로 변하는거 같아요

아는 지인은 한회사에 오래다녀서 그렇다고

오래다니면 그만두고 싶은 고비도 있다고

스트레스는 더 받을수 있다고하면서

이직하는것도 괜찮을거 같다고합니다

이직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도전은 해보고 싶은

욕망만 크네요....ㅜㅜ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상황을 피하는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다양한 경우의 스트레스가 있을것입니다.

    내 스스로 이러한 것이 지속되고 번아웃이 올것같다면 이직을 하는것도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나의 가치를 인정받는하나의 과정이 될것이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장에서 의지하던사람들이

    하나둘 다른곳으로옮기게되면

    아무래도 빈자리를 크게느끼게됩니다

    또 직장에서 오래근무하다보면 매번반복되는

    일상이 지겹기도하고 이직하고싶은마음도

    들수있습니다

    슬럼프가오다보면 별것아닌문제도

    예민해지고 사람들에게 쉽게 화를낼수도있기에

    몇일동안만이라도 휴가를조금 내셔서

    온전히 휴식의시간을가져보시는것이좋습니다

    또한 일을하면서 은근히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었지만 참고있었던

    부분은없었는지 생각해보신후

    회사대표와 상의해서조율할수있는문제라면

    한번 소통을해보시는것이좋습니다

    그곳을벗어나 막상 이직을한다고해도

    새로운환경에서 업무를잘처리해야한다는

    부담감또한 스트레스로 작용할수있을것입니다

    직장내에서 동료간의갈등이나 어떤문제

    때문에 이직하려는것이아니라면

    바로그만두시기보다 앞으로계획을세워보신후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정힘들것같다면

    그때 이직을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회사에 어떤 부분으로 짜증이 나는지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나와 적성이 단순 잘 맞지 않는 것인지,

    동료간의 어떠한 갈등이 있는지 고민해보시고

    인사이동이 가능하시다면 인사이동 등을 통해서

    조금 더 나와 맞는 직책으로 가셔서 일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은 휴직을 통해서 몸과 마음을 챙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장 내 위치가 올라가심에 따른 부담감이 크신 것 같습니다. 만약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말씀하신 스트레스, 즉 부하직원을 교육해야 하는 책무가 없거나 현저히 적은 직장이어야 만족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직 자체가 답이 아니라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스트레스 요인의 감소가 중점 사항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 회사에 꽤 오랫동안 근무하셨군요.

    끈기력, 인내력, 참을성, 근면성 등 좋은 점은 다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회사를 오랫동안 다니면 그 친구 분 말씀처럼 몇차례 고비가 옵니다.

    지금이 고비인 것 같은데, 이직만이 답은 아닌 것 같아요.

    연차를 내셔서 며칠 휴식을 취해보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한 직장에서 장기근속자가 되면 혜택이 많죠

    그만큼 경력도 쌓이고 나의 권한도 많잖아요

    이직 스트레스느 취업하고 사회생활 경험하는 1년이내 초년생들에게 심하다고합니다

    이렇게 기간을 두고 버티게 되면 나아진다고 해요

    다만 자신의 자기개발이 없거나 기업에 미래가 없다면 단호히 결정해야죠

    성공을 목표로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도록 해보세요

    조금은 내려놓고 조바심을 버리고 항상 웃는 미소를 잃지않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직장을 옮겨서 다는 직장을 다녀도 비슷한 마음이 들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자영업을 꿈꾸지만, 늘 심리적인 불안감과 짜증은 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잠시 쉼을 갖고 신체적 정신적 충전이 어떨지, 그것이 우선되는 과정일 듯싶습니다. 휴가를 내보는 거죠.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직장에 대하여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진지하게 이직을 고려하셔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이직을 도전해 보고 싶으시다면 도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스스로의 문제라기 보다는 말씀하신데로

    상황상 나 혼자 남아서 새로 들어온 사람 교육을 혼자 해야 하는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큰 상황인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누구나 행동에 따른책임감이 있답니다

    감당할수있는부분까지는 행동하셔도

    될텐데 가족이있으시다면 충분히

    상의해보시구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다보면 정신적으로

    힘들다보니 그러생각을 이성적이지 않게

    하곤하니 일단 푹쉬어 보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