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하브 끌고 있습니다. 잠깐 정차 할 때 조수석이나 뒷문이 안 열리는 경우 !!??
어린 딸을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면서 항상 느끼는 문제인데... 설정을 바꾸는 게 있는 건지... 아니면 안전문제 때문에 원래 그런 건지... 궁금하네요
비상 깜빡이 후 차량은 P에 놓고 전자식 파킹을 건 상태에서 내려서 밖에서 조수석 문을 열면 항상 잠겨 있더라구요....
물론 내리기 전에 운전석 좌측의 열림 버튼을 누른 후 내려서 조수석문을 열면 열리는 데... 꼭 누른 다음에 내려야 되나요....밖에서 스마트키의 열림버튼을 눌러도 반응이 없더라구요....
자꾸 누르는 걸 까먹고 내리게 되네요..... 조수석이 안 열러서 다시 운전석으로 가서 열림을 누르고 다시 가는 데.....
같은 상황에서 밖에서 조수석이나 뒷좌석의 문이 안 열리는 게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네 원래 차량의 기본설정입니다.
오토락 기능은 차량이 출발하고 시속20킬로미터 또는 40킬로미터를 돌파할때 차량 전체문짝을 잠그는 것이구요.
오토언락이라고 있는데요.
보통의 차량은 파킹하시고 시동을 꺼야만이 도어잠금이 언락됩니다.
카센타에서 스캐너를 물려서 오토언락 설정조건을 만지시면 되는데 이 설정방법 모르는 카센타도 많습니다.
원래가 그렇습니다.
운전석은 비상시 언제든 내릴 수 있는 상태여야 하기에 잠겨있는 상태에서도 문을 열 수 있는 것입니다.
P 상태로 놓을때 도어가 언락되기를 바라신다면 도어언락설정 으로 검색해보시면 스캐너로 도어언락 설정하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실제로 와이프 차량은 시동을 꺼야 언락되고요
제차량은 셋팅을 바꿔서 파킹에 기어가 가면 언락되게끔 만들어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