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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2.12.10

둘째가 태어나게되면 첫째에게 어떻게 설명해줘야할까요?

질문 그대로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할까요?

그리고 둘째에게 사랑을 뺏겼다고 생각하지 않게 부모가 어떻게 행동을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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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태어나기 전에 미리 형아 연습도 하고 동생과 관련 된 책을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육아 용품을 쇼핑할 때 큰 애와 함께 하면서 동생에게 필요한 것들은 뭐가 있을지 직접 고르게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동생이 태어나게 되면, 온가족들 심지어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동생에게 집중되므로 형은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퇴행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안 빨던 손가락을 빨고 뗐던 젖병을 달라고 하거나 기저귀를 채워달라고 하는 행동은 대표적인 퇴행행동입니다

    이럴 경우 엄마 아빠는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야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 놓고 큰 아이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하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알려주는것이 좋으며

    둘째가 태어나면 동생이 태어났다고 말해주는것이 좋으며 동생은 아기라서 도움이 필요하다는것을

    말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첫째 역시 육아에 참여하도록 하면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또한 동생은 아끼고 사랑해야할 존재라는 것을 아이에게 설명해주시고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질투해서

    동생에게 화풀이를 하는 경우도 매우 많기때문에

    아이가 태어나면 첫째에게 함께 육아에 참여하도록 해보기도 하시고

    동생은 아끼고 존중해야할 존재임을 설명하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을 동등하게 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동생이 생기는데 동생은 우리 OO이보다 어리고

    힘도 약하고 하기 때문에 우리 OO이가 많이 예뻐해주고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동생이 태어나도 우리엄마아빠에게 최고는 우리 OO이야라고 말을 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는 충격이라면 충격을 받을 수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임신시기 부터 첫째와 함께 동생 맞이 준비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태교여행 이라던지 태명정하기, 출산용품 준비하기 요런것들을 같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동생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게합니다. 하지만 첫째가 동생이 태어났을때 독차지했던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쏠릴때 느끼는 좌절감과 질투는 어찌 말할 수 없이 크다고 해요. 후에 더 유아스러운 행동을 보이게 되고 질투심유발행동을 하면서 관심을 자기쪽으로 돌리기 위한 행동을 할수 있어요. 이럴때는 첫째에게 너가 가장 소중하다는 걸 말과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내가 사랑받고있구나 관심받고있구나라는걸 느끼게 자주자주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둘 째가 태어나기 전부터 첫 째에게 인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동생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잘 설명해줄 수 있도로 하고,

    둘 째 아이에게 어떻게 해 줘야 하는지, 왜 돌봐주어야 하는 것인지 설명해 주도록 하세요.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0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부모님이 첫째아이에게 곧 동생이 태어날 것임을 말할 때 신나는 분위기로 말해주면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미리서부터 과대포장하듯 좋게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기가 오기 전에 첫째에게 있는 그대로 설명하고 아기는 실제 사람임을 설명하면 이후에 훨씬 친밀하다고 합니다. 조그만 아기가 오면,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계속 잘거고 엄청 많이 울 거야. 그리고 얼마 안돼서 씨익 웃기도 하고 이것저것 호기심에 움직일거다라고 말해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