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이상이라고 들었는데요.사람으로 치면 스트레스와 같은 건가요?

2023. 04. 28. 04:40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혼합

강아지가 2년전부터 몸 일부에 털이 빠져 안 나와요ㅡ마르고요.잘 먹는데도 살이 안 찌고요.

현재,8살인데요.슷컷이고요.

걷고나 뛰거나 행동은 별로 달라진 게 없지만.....조급 우율해하기는 해요.

심하지는 않고요.

그렇지만 사료도 매우 잘 먹고,간식도 없어서 못 먹을 정도인데요.~~

호르몬 이상이 사람으로 치면 스트레스성이라고 봐야 하나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솝동물병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호르몬 이상은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고,

환경적인 영향, 영양불균형, 감염성질환, 또는 선천적인 요인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몸 일부에 털이 나오지 않는 탈모(alopecia)는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너무 다양합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한 번 받아보는 것이 권고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2023. 05. 14. 13:3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박동물병원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잘 먹고 잘 뛰어놀고 한다니 다행입니다 우울증이나 침울 증상은 아닌 것 같고요 털 빠진 자리가 안나고 먹는데도 살이 안 찐다면 첫째는 내부 해충구제제를 잘 먹이고 있는지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잘 먹는데도 살이 안 찌면 일단은 구충 문제를 생각해 보셔야 되고 털이 빠지고 안 나온다는 것은 모낭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모낭충에 대한 구제를 잘하고 있는지 체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2023. 04. 28. 06:31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뇨.

      부신쪽 문제라면 뇌종양 혹은 부신종양성이고

      갑상선 문제라면 갑상선종양 혹은 자가면역성 갑상선 질환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성호르몬 관련한 문제라면 종양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니 정확한 내분비 진단을 받고 조기에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2023. 04. 28. 16:3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