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지금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고양이는 애교도 많고 귀엽고, 귀차니즘이 있는 분의 경우 산책을 시킬 필요가 없어서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고양이는 높은 곳에 올라가고 벽도 잘 긁으며 구석구석 숨기도 해서 자신이 없어요. 일단 집에 물건도 많고 깨끗하게 유지할 자신이 없어서 못 키우고 있어요. 우연찮게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는데, 엄청 식구들을 반겨요. 방금 잠시 나갔다 와도 오랜만에 보는 것처럼 반겨요. 덕분에 산책도 자주 나가고 무엇보다 아기같이 늘 붙어있어요.
저는 고양이도 키워보고 지금은 애견만 키우는데요. 정말 이건 개인취향 인것 같아요. 장단점이 각각 아주 많이 다르거든요. 많이들 고양이는 시크하고 애견은 사람많이 좋아해서 잘 달라붙는다고 하는데 꼭 그렇지도 않드라구요. 내가 키웠던 고양이는 개냥이처럼 행동했구요.지금 키우는 애견은 또 시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