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이후 세계가 궁금해요 사후세계는 과연 있는걸까요?

불교에서는 죽음 이후에 윤회한다 하여 어느 어느 스님께서는 다음 생이 기대된다 하시고

개신교나 카톨릭에서는 죽음 후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 하여 신앙안에서 기도하며 살다 가는 천국소망이 있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변해 주신다면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많이 될 듯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죽음에 대한 불교의 관점이 맞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불교이론에서는요.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대충 이런 이야기 같습니다.

    절대적 창조주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단지 순서가 먼저일 뿐이다. 그가 자신을 창조주라고 믿는다면 그것은 착각한 것이다.

    의식에는 크게 세 단계가 있다.

    첫째 가장 얕은 의식이다. 우리들이 먹고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곳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이곳이죠.

    둘째 그보다 밑에 또 다른 세계가 있다. 꿈의 세계죠. 우리가 자면서 눈뜨지 않아도 볼수 있고, 귀마개하고 자도 들을 수 있습니다.

    분명히 이불 속에 있는데도 걸어다니고 또 생각하고 감각합니다.

    죽으면 이 단계에서 천국을 경험하기도 하고 지옥을 경험하게도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그 밑에 또 다른 세계가 있다. 설명하기 어려운데 여기서는 죽지도 태어나지도 않는다. 내가 거울인데 거울에 꽃이 비추어진다고 내가 꽃이 아니듯 수많은 삶과 나의 모습들이, 거울에 비추어지지만 거울에 비추어진 형태들이 나는 아니다.

    이 세번째 의식에 도달하면 자신이 결코 태어났던적도 없었고 죽었든 적도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하네요.

    첫번째 두번째 단계에서는 끝없이 윤회하며 쾌락과 고통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 세상이 공하고 허망하다는 것인데 왜 수행하느냐 이런 물음이 있었는데,

    그러니까 고통이 있기 때문이다고 하셨다죠.

    인간으로 환생하려면 계율 이런거 어느정도 지켜야 한다는거 같네요. 불법을 만나는 것도 큰 인연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올바른 실체를 알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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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제 생각에는 죽음 이후에 무엇이 있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천국이 있든, 윤회가 있든, 지금 이 세상에서 제 이름을 가지고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나'의 삶은 단 한 번뿐이니까요.

    설령 죽은 뒤 천국에 간다고 해도, 그곳의 존재가 지금의 저와 완전히 같은 존재라고 확신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기억과 관계, 그리고 이 삶 속에서 쌓아온 경험들은 오직 현재의 저에게만 주어진 것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죽음 이후보다는 현생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죽음 뒤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든, 삶의 마지막 순간에 돌아봤을 때 "후회 없이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 불교나 기독교에서는 사후 세계가 존재 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착한일을 하며 살고 나쁜일을 안해야 천국에 갈수 있다고 말하지만 저는 사후 세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인간 뿐만 아니라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은 생명이 다하면 그냥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