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생활

생활꿀팁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생수를 2주동안 베란다에 방치해뒀는데 먹어도 괜찮을까요?

사정이 있어서 생수를 2주동안 방치해뒀는데 햇빛이 드는 위치에 둬가지고 계속 먹어도 될지를 모르겠어서 글 올립니다

놓여있던 위치는 차갑~미지근한 온도에 햇빛이 아침 7시부터 12시까지 비치는 자리입니다

한모금 마셔봤을때는 약간 쇳맛에 비릿한? 냄새가 나는거 말고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디스맨-Q847
      디스맨-Q847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개봉하기 전에 그렇게 두신거라면 드셔도 무방합니다. 개봉하시고 마시다가 남은 물을 그렇게 둔 거라면 웬만하면 안 마시는 게 좋을 겁니다. 세균이 번식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편안한딱따구리287입니다.

      밀폐된 상태로 보관한 생수라도 오래 두면 세균이 번식 가능하단 얘긴 있습니다. 다만 2주는 그렇게 길지 않은 기간이라 드시기 전에 한번 끓여드시면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되알진얼룩말20입니다.

      생수를 2주동안 방치한 뒤에 햇빛이 드는 위치에 두었을 때, 생수의 상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생수를 오랫동안 햇빛이 비치는 곳에 방치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햇빛에 노출된 물은 세균이나 다른 미생물의 번식을 촉진시킬 수 있으며, 특히 오랜 기간 동안 햇빛에 노출되면 물의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생수가 약간 쇳맛에 비릿한 냄새가 난다는 것은 생수가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오랜 기간 방치된 물이 환경 요인에 의해 변질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치된 생수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으며, 특히 쇳맛과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에 새로운 생수를 구입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의 상태가 의심스러울 때에는 안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