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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American Civil War)은 1861년 4월 12일부터 1865년 4월 9일까지 미합중국(북부 연방)과 남부연합(남부 연맹)사이에서 벌어졌던 전쟁으로, 결과는 북부의 승리로 끝이 났다.
16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앵글로아메리카 최후의 전쟁이며, 그리고 가장 많은 미국인이 죽은 전쟁이다. 미국 독립 전쟁 이후 미국사상 최대의 위기였다. 미국에서 지금까지 일어난 두 번째이자 마지막 반란이며, 최후의 근대전이자 최초의 현대전이다. 양 군의 군복 색상에서 착안해 푸른 외투(연방군) 대 회색 외투(남군)(Blue and Gray War)의 전쟁이라 부르기도 한다.
외교전에서도 남부연합은 패배했다. 남부는 연방에서 벗어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서 유럽, 특히 영국과 프랑스의 승인을 얻으려고 노력했다. 전술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외교적으로 승인을 얻는 전략은 독립전쟁 당시와 비슷한 방법이었는데, 영국이 이집트에서 대체 목화 수입로를 확보하면서 남부연합산 목화의 경제적 가치가 줄었고, 앤티텀 전투 후에 노예 해방 선언으로 유럽 국가들의 개입 명분까지 상실하면서 실패했다. 오히려 연방정부의 해양 봉쇄로 목화 수출이 중단되어 경제적 어려움만 커졌다.
출처: 나무위키 남북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