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발톱이 피부를 찔러서 퉁퉁 붓고 쓰리는데 왜 그런가요?
새끼발톱이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작고 얇게 자라고 있어요.
늘 새끼발가락이 심하게 부어있어 발톱이 있는지 없는지 보이지도 않아요.
새끼발가락 전체가 심하게 퉁퉁 붓고 쓰리고, 양말이나 신발 등 닿으면 너무 쓰리고 아파서 생활하기가 힘들어요.
작아서 눈에 거의 보이지도 않는 새끼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 염증이 생기는 건지 모르겠는데..
피곤한 날에 유달리 더 아프네요.
아예 새끼 발톱을 뽑아서 없애고 싶을 정도인데,
종합병원을 가도 특별히 얘기해 주는 것도 없고 처방해 주는 것도 없어요.
몇년째 고생하고 있는데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발톱을 아예 뽑아내고 살면 안될까요? 새끼 발톱의 중요성은 뭔가요..
이럴바엔 있는 것보다 없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