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발효식품의 경우 미생물을 따로 접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주를 빚어서 짚을 감는 이유는 고초균이 발효를 위함이고, 술을 빚을 때 누룩을 넣는 건 알콜발효를 위함으로 알아요. 그런데 김치의 유산균은 따로 접종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어디서 유래한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