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사람들한테 시달려가며 종일 힘들게 일하고 온 남편한테 고생했다 주말이니 마음편히 잠좀 푹자라 그리해야지요. 주중에 일하느라 땀많이 흘렸을테니 몸보신하라고 맛난 음식도 해주구요.
그게 아내죠. 잘한다 힘내자 같이 벌자 나도 보탤께
서로 의지하며 사기를 북돋아주고 내편이 되어주는게 부부입니다.
돈없는 남편을 만났다고 하소연하면 "골라도 이런걸 고른 니 잘못이네. 부자를 잘 고르지그랬냐" 하세요.
그리고 "부자도 징징거리고 사람괴롭히는 여자는 안고를 거다. 나나 되니까 골라준거지"라고 하시구요. 물론 싸움이 커지겠지만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끝이납니다. 현실을 받아들여야 징징거림도 멈추니까요.
장난처럼이라도 상대가 기분이 나빴다면 폭력입니다. 그러니 울면서 때린다고 그냥 맞아주지 마세요.
여자는 때리면 절대 안된다고 교육 받았겠지만, 나를 때리는 여자한테 맞으며 견디라고도 교육받은적 없으실거에요. 혹시라도 또 폭력을 쓰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래야 훗날 경찰에 신고한 이력이 증거가 되어 남편분이 억울한일을 안당하실겁니다.
날 때린 아내가 울며 먼저 신고라도 하면 억울한 가해자로 연행되더라구요. 제친구놈도 와이프가 아내분과 비슷했는데 너무 꼬집고 때리고 악을 써대니 참다가 그만좀하라고 밀쳤는데 살짝 부딪혀놓고 폭행당했다고 신고했다더라구요.
어이없는건...경찰들은 3살5살 아이한테 아빠가 때렸냐 물었고 애들은 엄마눈치를 보다가 엄마가 "아빠가 엄마 때리는거 봤지? 봤잖아! 때렸잖아!"소리지르니 놀라서 고개를 끄덕였대요. 그순간 경찰차에 태워져서 밤새 조서쓰고...반성문쓰고...치욕스러웠다고 해요. 방심하다 당했다구요. 증거가 없으면 고스란히 독박씁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폭력을 당한다면 신고를 하셔서라도 버릇을 잡으십시요.
나이들어서도 그러면 큰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