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원래 여자들은 끊임없이 남편을 달달 볶아대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결혼한지 15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힘든게 토요일만 되면 눈떠서 빨래하고 청소기 돌리고 난후 뭘먹을지 정하는것부터 아내가 잔소리를 하는데 이거먹자 저거먹자 하면서 1분마다 메뉴를 바꾸고 이랬다 저랬다 나보고 정해라 내가 정하면 왜 내가 먹고 싶은거 안먹냐 니가 정하라고해서 정했다 그러면 니가 돈을 못버니깐 메뉴고민이 되고 싸구려 너 따라 먹다보니깐 내가 몸이 다 망가졌다라고 하면서 니네 집구석은 왜 그모냥이냐 부터 시작해서 사기결혼당했다고 울고불고 난리치고 소리지르고 운전중에 계속 때리고 그러다가 주먹으로 잘못때려서 부러졌다고 아프다고 난리치고 그게 일상을 15년동안 매일 반복되는데 다른집도 이런건지 아니면 저만 그런건지 궁금하고 매일매일 한숨만 나오고 답답합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직 남편에 대한 기대가 큰것 같은데요?

    말안한지 10년은 된거같은데 저는...없는 사람취급합니다. 거즘 유령같은 존재

    그래도 사람취급은 해주시자나요~ㅎㅎ

    사람같은가 봅니다...저희집은 사람같지않아서~

  • 밖에서 사람들한테 시달려가며 종일 힘들게 일하고 온 남편한테 고생했다 주말이니 마음편히 잠좀 푹자라 그리해야지요. 주중에 일하느라 땀많이 흘렸을테니 몸보신하라고 맛난 음식도 해주구요.

    그게 아내죠. 잘한다 힘내자 같이 벌자 나도 보탤께

    서로 의지하며 사기를 북돋아주고 내편이 되어주는게 부부입니다.

    돈없는 남편을 만났다고 하소연하면 "골라도 이런걸 고른 니 잘못이네. 부자를 잘 고르지그랬냐" 하세요.

    그리고 "부자도 징징거리고 사람괴롭히는 여자는 안고를 거다. 나나 되니까 골라준거지"라고 하시구요. 물론 싸움이 커지겠지만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끝이납니다. 현실을 받아들여야 징징거림도 멈추니까요.

    장난처럼이라도 상대가 기분이 나빴다면 폭력입니다. 그러니 울면서 때린다고 그냥 맞아주지 마세요.

    여자는 때리면 절대 안된다고 교육 받았겠지만, 나를 때리는 여자한테 맞으며 견디라고도 교육받은적 없으실거에요. 혹시라도 또 폭력을 쓰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래야 훗날 경찰에 신고한 이력이 증거가 되어 남편분이 억울한일을 안당하실겁니다.

    날 때린 아내가 울며 먼저 신고라도 하면 억울한 가해자로 연행되더라구요. 제친구놈도 와이프가 아내분과 비슷했는데 너무 꼬집고 때리고 악을 써대니 참다가 그만좀하라고 밀쳤는데 살짝 부딪혀놓고 폭행당했다고 신고했다더라구요.

    어이없는건...경찰들은 3살5살 아이한테 아빠가 때렸냐 물었고 애들은 엄마눈치를 보다가 엄마가 "아빠가 엄마 때리는거 봤지? 봤잖아! 때렸잖아!"소리지르니 놀라서 고개를 끄덕였대요. 그순간 경찰차에 태워져서 밤새 조서쓰고...반성문쓰고...치욕스러웠다고 해요. 방심하다 당했다구요. 증거가 없으면 고스란히 독박씁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폭력을 당한다면 신고를 하셔서라도 버릇을 잡으십시요.

    나이들어서도 그러면 큰일납니다.

  • 모든 집이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내분께서 지금 불만과 스트레스가 가득 쌓여있는 상태여서 작성자님에게 그런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불만과 스트레스가 많은 것인지 대화를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여성분들 이라고 모두 다 그런 거는 아닙니다 일단은 관계 회복에 좀 더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말 한마디 하더라도 좀 더 부드럽게 하시고 어떻게 해서든 관계 회복을 위해 좀 더 노력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안 그러면 더 힘들죠

  • 원래 여자들이 그러지는 않습니다 질문자님이 아내를

    대할때 부드럽게 말을하고 계시나요 퉁명스럽게 하시나요 부드럽게 말하는 남편에게 그렇게 대하는 여자분들 많지는 않습니다 밀키트

    사서 남편분이 요리를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러면

    아내 되시는분 너무 부드러워 질것 같습니다 먼저

    베풀어 보세요 그러면 더

    큰것이 돌아 옵니다

    거의 싸우지 않고 삽니다

  • 글 내용만 봐도 너무 피곤하군요..

    15년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다른 한편으로 대단합니다.

    저라면 못 버티겠네요.. 부부 사이의 존중이 없는 것 같습니다.

  • 모든 가정이 그런 건 아니지만 반복적인 갈등과 잔소리가 지속되면 매우 힘들지요.

    부부 사이 소통 문제가 스트레스, 감정 조절 어려움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전문 상담을 받아 문제를 함께 풀어가 보시구요.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주변이나 전문가 도움을 꼭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배우자님이 질문자님을 지치게 하네요..

    돈을 못번다는걸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셨겠어요.

    15년을 참으셨다니 대단하세요

    자녀분들 있으시죠? 일단 참으시고 부부는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선 와이프가 맘에 안드는 부분들을 조심스레 애기하셔서 개선될 수 있도록 대화 해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 여자들이 남편들을 끊임없이 달달 볶는다는 것은 그집은 가정이 화목하지 못한 가정같습니다. 가정마다 사는것이 다른데 보통은 그런 가정은 많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일단 그러는 집도 있고 아닌집도 있는데 아닌집이 더 많습니다

    일단 개선을 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둘이 일단 서로 이해하고픈 마음과 노력이 하나도 없는듯합니다

    한탄만 한다고 달라지지않죠

    아내가 그렇게 하지 않고 원래 그런사람이라고 하면 처음부터 그랬으면 결혼안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