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목주름 투앤티크림의 효과가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목에 잔주름가 얕은 가로주름선이 있어서 피부과 상담을 받았는데,
필러나 쥬베룩을 하기에는 골이 얕아서 애매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투앤티크림으로 관리한지 4주차가 됐습니다.
근데 이전보다 목 가로주름의 회색기의 착색? 같은 선이 더 도드라져 보여서 초기 각질탈락으로 인한 이런반응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3~6개월 꾸준히발라주면 다시 회복되는건지.. 이게 초기반응이고 회복된다면 인지하고 꾸준히 바를 수 있을 거 같아서요.
보습과 선크림관리는 철저히 해주고 있고, 밤에 자기 전에 1회만 비판톨과 보습크림과 섞어서 목전체에 발라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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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투앤티크림은 트레티노인 0.025% 성분의 전문의약품이고, 광노화로 인한 미세주름과 과색소 완화에 쓰입니다. 다만 목 피부는 얼굴보다 얇고 자극에 취약해서 붉어짐, 따가움, 건조, 각질, 색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현상이 비교적 잘 생깁니다. 제품 정보상 효능에는 광노화로 인한 미세주름·과색소 완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주차에 목 가로주름이 회색빛으로 더 진해 보인다면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각질 탈락과 건조로 주름 골이 그림자처럼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입니다. 다른 하나는 자극성 피부염이 반복되면서 염증 후 색소침착이 생기기 시작하는 경우입니다. 후자라면 “초기 반응이니 무조건 참고 바르면 좋아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트레티노인은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이상 써야 잔주름 개선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제는 피부가 견딜 수 있는 농도와 횟수로 사용했을 때입니다. 따가움, 붉어짐, 건조, 각질이 지속되면 오히려 목주름 선이 더 진해 보이거나 색소가 남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매일 목 전체에 바르는 방식보다 횟수를 줄이는 편이 안전해 보입니다. 1주에서 2주 정도 쉬거나, 주 2회에서 3회 밤에만 아주 소량으로 다시 시작하는 방식이 낫습니다. 비판톨과 보습크림에 섞어 바르는 것은 자극을 줄일 수는 있지만, 목 전체에 넓게 바르면 불필요한 부위까지 자극될 수 있어 주름선 주변에 얇게 바르는 편이 더 보수적입니다.

    회색기가 점점 진해지거나, 가렵고 붉거나, 만지면 거칠고 따가운 느낌이 지속되면 일단 중단하고 처방한 피부과에서 자극성 피부염인지 색소침착인지 확인받으셔야 합니다. 회복 가능한 초기 건조 반응인지, 약이 피부에 과한 것인지는 실제 피부 상태를 봐야 구분됩니다.

    정리하면 투앤티크림은 얕은 목주름에 어느 정도 도움을 기대할 수 있지만, 목에서는 자극 관리가 효과보다 더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선이 더 도드라져 보이면 무리해서 매일 바르기보다 사용 간격을 줄이고, 보습·자외선 차단을 유지하면서 피부과에 한 번 경과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투앤티크림은 비타민 A 유도체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의 재생을 돕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줍니다.

    목 피부는 얼굴보다 얇고 예민하므로 처음에는 보습제와 섞어서 소량씩 바르며 적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이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밤에만 사용하시고,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야 합니다.

    꾸준히 사용하시면 깊은 주름이 서서히 옅어지고 피부 결이 매끄러워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