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는 정말로 행복한 삶을 살까요?
물론 정말 멍청한 질문이라는거 알지만 건물주는 과연 엄청나게 행복한 삶을 살까요? 그래도 그들 각자만의 개인적인 고민이 있지 않을까요? 건물주도 돈걱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건물이 있어 단순히 임대료만 생각한다면 행복할 수도 있지만 부수적으로 건물관리에
들어가는 돈과 시간 그리고 여기에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결코 행복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건물은 있는데 세입자가 안 들어오게 되면 이 또한 스트레스입니다.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건물이 있다고 행복한건 아닐겁니다. 건물없다고 불행한것도 아니구요
건물로 행복이 좌우되는건 아니죠.. 건물주도 나름 고민도 많고 하겠죠
안녕하세요. 청초한흰죽지146입니다.
가족이 건물주와 결혼을 했는데 저희랑 사는거 별반 다르지 않더라구요.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사느냐가 중요한거 같드라구요.
돈만 모으고 현실을 즐길 줄을 모르는거 같았어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듯이 건물주라고 해서 모두다 행복한것만은 아니겠죠. 물질이전에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것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건물주로 사는 것도 건물 입주자 임대 관련해서 신경쓸일도 많고.. 건물주도 관리자가 따로 없으면 신경이 많이 쓰여서 차라리 은행이자가 낫겠다 싶기도 합니다.
다만 부동산 특성상 가격이 오르는것 때문에 건물주 하는거 같은데.. 건물주라고 해서 행복하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확률은 높겠죠..
안녕하세요. 럭셔리한물수리170입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편하게 살수있죠
없는것 보다 훨씬 좋을것이며 행복할 확률도 높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화려한호저256입니다.
건물주의 삶은 좋습니다. 엄청 부럽죠 돈걱정안해도 되긴하지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모든 사람이 걱정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으면 어떻게 지킬것인가를 고민해야 하고요
건물주라도 대출을 받았다면 이자 갚을 걱정을 하고 공실이 나면 공실때문에 걱정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