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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낚시해서 잡은 물고기는 먹을 수 있나요?
서울의 한강에서 보면 낚시를 하는 강태공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한강에서 낚시해서 잡은 물고기는 먹을 수 있나요? 아니면 못 먹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강에서 잡은 물고기는 못 먹습니다. 화장품 등 여러 가지 오염 성분이 있는 물고기에요. 아깝지만 잡은 뒤에 다시 풀어줘야 합니다. 먹을 수 있는 물고기를 잡으려면 대부도나 독도 쪽으로 배타고 가야 합니다.
한강에서 낚시로 잡은 물고기는 섭취가 가능하긴 하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시와 환경부의 조사에 따르면 붕어, 잉어, 누치 등 주요 어종의 살코기에서 중금속 잔류량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았으며, 수질도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매운탕처럼 내장이나 뼈까지 함께 끓여 먹는 방식은 중금속 농도가 더 높아질 수 있고, 녹조 발생 시에는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축적될 가능성도 있어 임산부나 어린이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강에서 잡은 물고기는 일반적으로 식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도심 하천이다보니 중금속. 미세 플라스틱, 기생충 등 오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도 낚시는 허용하지만 잡은 물고기는 방류를 권장하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