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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프레드릭22.10.04

대출 금리가 오르는건 당연한건가요?

대출 금리가 매해 계속오르는걸로 보이는대

물가상승, 돈 가치 하락 등으로 금리가 오르고 있는건

당연한거인가요? 아니면 나라 경제가 안좋아지고 있어서 금리가 올라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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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의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발동되는 이유가 가장 커 보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르게 되면 이를 기반으로 하는 대출금리도 자연스럽게 오르기 마련입니다. 채권금리를 기초로 하더라도 기준금리의 인상은 채권금리를 기반으로 하는 대출상품의 경우에도 상승의 압력이 있기 때문에 대출금리의 인상이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나라 상황이 좋지 못하여 금리가 올리는 것은 아니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하여 금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경제가 좋지 않아진다면 금리를 인하하는 정책을 펼치는 것이 맞으나

    현재는 물가상승률이 너무 가팔라 금리를 올리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연한 건 아닙니다. 실제로 금리가 제로로 간 것이 그래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금리가 올라서 우리도 따라 올리는 것인데,

    보통 경기가 좋을 때 금리 인상을 합니다.

    경기가 안좋으면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내리곤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인상은 정부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는구조이나 미국연준의 기준금리인상과는 자유로울수 없는구조로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에 따른 우리나라 기준금리인상은 불가피해보이며 현 금리차가 0.75%차이가 발생되기에 이번 한국은행의 0.5%금리인상을 실시할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상승한다고 금리가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개별 금융 소비자들의 금리 수준은 아시겠지만 신용등급이나 신용평점 및 소득과 담보가치 등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나 은행 등 금융권에서는 기준금리에 가산 금리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대출을 실행하고 예상되는 예대마진을 고려하여 예적금 금리를 결정합니다.

    은행도 대출이나 운영을 위해서 국내외 다른 금융회사나 한국은행 같은 은행의 은행에서도 대출을 받습니다. 이럴 경우 기준 금리가 필요한데 한국 내에서 금융거래를 할 경우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에 가산 금리를 고려합니다.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도 국제 금융 시장의 금리 수준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현재 한국의 기준 금리는 2.5%이고 미국의 기준금리는 3.25%입니다. 지난 9월 미연준의 금리인상 크기(0.75%) 만큼 금리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이럴 경우 한국도 금리를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가 제어와 외국인 투자금 이탈을 막기 위함입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