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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명군  1623
거대한 명군 162322.11.05

귀촌을 하게되면 농사를 지어야 할까요 ?

농사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그냥 물 좋고 공기좋은 곳에서 생활하다보면 주위에 농사짓는 분들하고 소통이 대화가 잘 이루어질수 있을지 염려가 되서요

  • 안녕하세요. 특출난왜가리83입니다.

    귀촌을 해서 무조건 농사를 지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어르신들과 어울리는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고, 재택 근무가 가능한 시점에 꼭 농사를 지어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농사를 짓는 것도 한가지 방법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봉래산제일봉입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귀농인구도 늘었고 젊은세대도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일부긴 하지만 스마트팜이라고 전문적으로 농사를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소통만 잘 하신다면 지역의 주민들과 잘 지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퓨마216입니다.

    요즘 귀농문화가 생긴지 좀 되어 많은 젊은 인구가 농촌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귀농하여 뭘 할 지 생각하지 않은채 특별한 목표없이 하는 귀농이라면 가서도 정착하기가 매우 힘든 현실입니다 막연한 생각보단 많이 생각하시고 연구하시어 귀농을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자한파리매128입니다.


    노년에 시간보내기로는 좋으나 돈벌기 목적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투자비용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판매처도 안정적이지 않아 머리 아픕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답변일기입니다.


    귀촌은 농사를 포기할 생각으로 하셔야 합니다. 지인이 있는 곳이라고 하여도 사람 사이에는 시기질투가 있기 마련이죠. 그곳 사람들보다 농사로 돈을 잘 번다던가 사업이 잘되는 모습이 보이면 그곳에서의 생활이 힘들어지실 것입니다. 때문에 사람에게 잘나가는 사람으로 보일만한 것이 없게 티가 안나게 잘되려는 계획을 준비하여 귀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곳에서 사람들과 한번 틀어지기 시작하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가야 할만큼 리스크가 크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발한카멜레온247입니다.꼭 농사를 지을 이유도 없고 모르면 물어보면 되지만,소통이 쉽지가 않습니다.아는 분이 있는 곳으로 가시는게 좀 더 쉽게 정착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