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팔순잔치때 어떤식으로 행사를 하는게 기억에 남을까요?
8월중순에 부모님 팔순잔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기억에 남고 싶네요. 팔순잔치를 가족들과 함께 어떤식으로
진행을 해야 기억에 남고 소중한 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 팔순잔치 질문주셨네요.
잔치를 해서 여러사람의 축하를 받는것도 물론 기억에 남겠지만 개인적으론 가족끼리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다녀오시는걸 추천합니다
부모님 팔순잔치에 고민하시는군요~~온 집안식구들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이 뜻깊은일입니다~~저희는 부모닝 팔순때 온가족21명이 제주도 간적이 있었어요 부모님이 너무나 좋아하시는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안녕하세요 특별히 거대하게 할필요 없이 손자와 손녀 자녀들 모두~~ 자리에 모여서 일상대화하고 맛있는 음식 같이 먹고하는것이 가장 좋은 행사이지 않을까요?? 현수막준비해서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하면 좋을것 같네요
부모님 팔순잔치를 준비하신다니 정말 뜻깊은 자리 되시겠어요.
80년이라는 세월을 살아오신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와 사랑의 시간이니까 가족 모두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는 따뜻한 행사로 만들고 싶으신 마음 충분히 공감됩니다.일단 가장 중요한 건 부모님이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거예요.
격식이나 형식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부모님이 편안하게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더 소중하게 느껴지거든요. 요즘은 호텔 연회장이나 한정식집에서 식사하면서 가족끼리 소규모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그 안에서 작은 이벤트나 영상 상영 같은 걸 곁들이면 더 기억에 남아요.예를 들어 팔순 기념 영상 같은 거 하나 준비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가족들 사진이랑 부모님 젊으셨을 때 모습, 손주들 영상 메시지 같은 거 모아서 5~7분 정도로 짧게 만든 영상 틀어드리면 정말 감동하세요.
또 가족들이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말이나 감사 인사를 직접 드리는 시간도 마련하면 뭉클한 분위기도 생기고요.그리고 간단한 팔순 기념 선물도 준비해보시면 좋아요.
실용적인 것도 좋고 예를 들어 팔순 축하 의미 담은 기념패나 손편지 모음집, 가족사진 액자 같은 걸 드리면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거예요.
행사 중간에 가족사진 촬영도 꼭 하시고요.
요즘은 출장 사진작가 불러서 자연스러운 모습 담는 분들도 많아요.무엇보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스타일에 맞추는 게 제일 중요해요.
조용한 걸 좋아하시면 식사 위주로 담백하게 좀 흥겨운 분위기를 좋아하시면 노래 한 곡씩 돌아가면서 부르거나 간단한 레크리에이션도 괜찮고요.
형제자매 분들과 미리 의논해서 역할 나누시면 더 매끄럽게 진행될 거예요.결국 팔순잔치는 큰 이벤트보다 가족이 함께 웃고 눈 마주치며 진심 담아 인사 나누는 그 순간들이 가장 깊이 남거든요. 너무 잘 꾸미려 하지 마시고 가족끼리의 마음을 담은 자리로 만들겠다는 그 생각만 놓치지 않으시면 분명히 따뜻하고 잊지 못할 시간이 되실 거예요.
부모님 팔순 잔치를 하면 우선 요즘에는 뷔페를 많이 이용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음식을 먹으면서
행사를 진행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또한 마을 분들이나 친척들을 초대하여 노래도 부르고 그리고
춤도 추면서 행사를 진행하는것같구요 그리고 요즘에는 잔치 전용 MC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런분들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머님아버님께서 젊으셨을때 좋아하시던 음악이나 추억의 사진들로 영상만들어서 틀어드리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감사인사나 추억얘기 한마디씩 하시는것도 의미있을듯하구요 특히 손자손녀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이나 편지낭독같은거 하면 더 감동적일것같습니다 너무 거창하게 하시기보다는 가족끼리 따뜻하게 하시는게 제일 기억에 남을것같습니다.
팔순잔치에 여행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족 다같이 여행을 가서 추억을 쌓는 것이 기억에 오래남고 마지막에 플랜카드를 만들어서 가족 단체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행사용 뷔페를 예약하셔서 가족들끼리 맛있는 음식 먹으며 큰 잔치처럼 진행하는 것도 좋고, 소소한 걸 좋아하신다면 부모님 집에서 요리를 하여 꽃다발 큰 것과 선물들을 준비해서 드리는 것이 좋죠. 더 크게 기억에 남는 것은 행사용 뷔페를 예약하여 방 하나를 잡고 뷔페식 음식과 함께 잔치하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