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원전계약이 일시보류라고하던데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체코원전계약이 내년3월이라고하던데 지금 뉴스에서는 체코원전계약이 잠시 일시보류라고하던데요, 안그래도 헐값계약이라고 말들이많던데, 만약에진짜 계약이 안된다고하면 손해가많겠죠?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전 계약하겠다고 비행기 타고 날아다니고 돌아와서 우리 국민들에게 계약이 됐네마네 호헌 장담했던 부분들은 정말 시간 아깝고 돈 버린 그런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선은 된다고 하더라도 그 원 저작자 저작권이 있는 미국 회사 때문에 지속적으로 돈이 뜯길 위험성도 있고요 어떻게 이런 대단한 사업을 한 번에 검토도 없이 이렇게 추진을 하려고 한 건지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이미 수출성공했다고 아는 분들도 많습니다
동해시추도 마찬가지고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체코원전계약이 일시 보류인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애초부터 무리하게 진행된 계약이기 때문에
실제 계약이 이뤄질지 아직도 미지수이고
실패하면 큰 손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체코원전 금액은 30조 규모의 사업입니다.
현재 해당 사업에 경쟁사 프랑스전력공사와 웨이팅하우스의 이의제기로 일시 보류가 되었으나
크게 차질없이 계약을 따내기위해 협상을 한다고 합니다.
만약 계약이 어긋나면 30조원의 사업비가 무산되며 이는 기회손실로 이어집니다.
손해는 사실상 없으며 사업 벌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 뿐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체코 원전계약을 정부에서는 이미 따놓았다는 식으로 발표해서 기대감을 높였지만
외국 사업 수주는 역시 변수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태클이 들어온 이유는 다른 것보다도 반독점 위반이라는 명목하에 계약이 불법이라는
내용인데 이것이 실제 받아들여질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에서 발표하기를 원전 수주 경쟁에서 탈락한 업체들의 이의 제기에 따른 표준적 절차라며, 약 60~90일 정도 소요된 뒤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했습니다.
물론 계약대로 이행되어야 우리나라 기업들도 혜택을 보는 것인데, 지켜지지 않는다고 해서 큰 타격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프랑스전력공사와 웨스팅하우스의 이의 제기로 체코원전계약이 일시보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기존에 정해진 절차와 일정에 따라 내년 3월 계약체결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말씀처럼 이 계약이 부러지면 막대한 손실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체코 원전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협상 중이던 큰 규모의 계약으로, 특히 한국이 수출하는 APR1000 원전 모델을 포함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중단 시 타격이 예상됩니다.
이번 일시 보류는 경쟁업체인 웨스팅하우스와 EDF가 체코 반독점 당국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이루어진 조치로 체코 당국이 법적으로 계약 절차를 잠정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는 최종 결정은 아니며 반독점 사무소의 표준 절차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체코 반독점 당국이 원자력 발전소
신규건설사업계약을 일시보류하였고
이는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 전력공사의
이의 신청으로 그런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