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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자유로운챔피언

정말자유로운챔피언

25.08.12

이런상황에 제가 뭐라고 답변해야하나요?

친구가 저한테 얘기를 하는데, 힘들어서 커터칼로 손목을 자해하고 자기 죽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을 3~4시간밖에 못 잤다고 하는데, 제가 뭐라고 얘기를 해야하나요?

저는 “그렇게 해도 사람은 쉽게 안 죽어. 나는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나도 바빠. 너만 힘든 거 아니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차가운 걸까요? 위로한다고 해서 달라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뭐라고 답변해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말평온한푸들

    정말평온한푸들

    25.08.12

    자해하면 했다고 알려달라고 해요. 그때 119에 신고해 주면 됩니다.

    강한 사람은 강한 친구를 사귀는게 좋습니다. 저도 주변에 마음이 아픈 친구가 몇몇 있었는데 사실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그들에겐 제가 도움이 되겠죠. 감정 해소와 각종 우울감 완화 등 저와 이야기를 나누면 마음이 좋아지긴 하겠죠. 하지만 저는 그들을 위해 돈과 시간을 쓰지만, 남는 것은 친구를 도와줬다는 뿌듯함? 정도 밖에 남지 않습니다.

    사실 제 인생에는 큰 도움이 안되는 것이죠.

    친구에게도 강하게 말씀하세요. 사실 실제 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1%도 되지 않습니다.

  • 친구가 극단적인 선택을하려해서 많이놀라셨을것같아요 위로받고싶고 관심받고싶은 마음이지만 듣는쪽에서 상황이 자꾸반복된다면 같이마음이무거워질수있어요 차갑게대하는 것보다 친구에

    계속 그충동행동이반복된다면 전문기관과 이야기해보는것이 좋다고 타일러주세요

  • 원래 사람은 자기앞에 놓인 문제가 제일 크고 무겁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친구분께 그렇게 힘들다면 신경정신과(잠 못잠)나.심리상담소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라고 말씀하세요.

    아마 안가고. . 작성자님께 또 푸념 할거에요.

    저도 몇년을 힘들다하는 사람 이리저리 들어도주고 위로도해주고 전문가연결도 시켜줬는데, 안변하는건지 못변하는건지. . 당시저도 상당히 힘든시기여서 그냥 3년 들어주다가 조용히 연락피하고 씹었어요. 

    얘기들을땐 혹 이통화가 마지막이면 어쩌지?나중에 내 맘에 짐이되면 어쩌지했는데. . 듣다보니 내가 같이 우울해지고 내가 죽겠더라구요.

    작성자님도 바쁘고 힘드시면 적당히 거리두세요. 생사확인정도 안부하시고. . 푸념시작되면 핑계대고 전화 끊으시구요.

  • 친구가 극단적이 이야기를 할때면 친구로써 가슴이 철썩 내려 않을것 같은데요

    우선 친구가 그렇게 말을 하면 위로를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친구 같은 경우는

    벼랑끝에 몰린 상태이기 때문에 자칮 잘못 말했다가는 큰일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그렇게 말을 할때는 정신과에 같이 가보는것도 친구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 친구분이 많이 힘들어서 극단적인 말까지 한것으로 보입니다. 친구분에게 지금은 조금 힘들더라도 분명 좋은 날이 꼭 올거라고 말을 해주세요. 차가운 말 보다는 따뜻한 말이 친구분에게는 힘이 될수 있습니다.

  • 관련하여 많이 힘들다면 답장을 조금씩 늦게 하는 방법으로 완곡하게 의사를 전달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혹은 1388 청소년 상담, 109 자살 예방 상담 등 상담할 수 있는 곳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