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과 지적, 비난, 비하, 욕은 어떻게 달라요?
비판은 사회적, 역사적, 과학적, 문학적, 예술적 관점이나 사람들이 느끼는 작품성에 대한 요소등 지식 분야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서 새롭게 개선하는 판단을 말하잖아요.
지적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집어서 이야기를 하는 일을 이야기하고요.
비난과 비하, 욕은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이나 약점을 안 좋은 뜻으로 표현이 되어요.
비판이나 지적, 비난, 비하, 욕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충격적으로 느낄 수도 있죠.
자신의 감정에만 의존하거나 남의 감정에 휘둘린대로만 살면 사회적으로 어떤 점이 좋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상대를 비하, 비판, 혐오, 멸시, 지적, 질책 하는 경향이 높은데요.
이러한 행동들은 종종 정의롭지 못하고 개인의 심리적, 사회적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비판과 비난을 구분 못하고 비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감정에 치우친 비난과 비하 욕을 하게 되는 것은 감정과 이성이 적절하게 구분되어서 통제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감정을 제어하고 통제하는 것은 이성적인 판단에서 감정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사실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자제해야 하는지를 못하는 것도 있구요. 진실과 사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카더라는 표면적인 사실에만 치우치고 특정 집단의 이념에 매몰되면 진실을 구분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정적인 측면만 상승하고 구분과 통제라는 이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다보니 극과 극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고 욕을 하는 상황으로 가는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두 개의 서로 다른 정치 이념과 성향은 있어야 하고 서로가 서로를 건강하게 견제하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다만 진실을 외면한채 진실을 덮어두고 서로가 서로를 공격하기만 하기 때문에 타협점이 안보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토론이 안되고 비판의 선을 넘어서 비난으로 가는 것입니다.
문제는 진실을 덮고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메이저 언론도 문제이며 이것에 편승해서 국민들에게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 기업들도 문제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했습니다. 윗물이 지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들의 이익에 도움이 안되는 것을 숨기고 덮으려 한다면 계속해서 사회는 각자의 우리 안에서 각자만의 생각으로 타인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고 배척하고 그러다보면 건강한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가는 것입니다. 비판은 상대방의 것을 수긍하면서 상대방의 잘못을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문제점을 짚어주고 건강한 방향으로 서로 설득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것이 안되고 서로가 대치하고 비난을 일삼게 되는 것은 진실을 외면하고 진실을 덮으려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대선에 나온 양 당의 후보가 있지만 제 마음에 드는 후보는 없습니다. 이번 대선 역시 있는 그대로 진실을 말하는 후보는 없습니다. 언론 기업 사정기관 법원 국회 정치인 마저 진실을 숨기고 덮으니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회의 문화가 건전한 비판이 아니라 욕설과 비난이 난무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입니다.
KBS 방송중에 어떤 프로에서 사람들이 유튜브만 너무 믿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당 방송사는 왜 사람들이 유튜브만 믿는지를 제대로 분석해주지 못했습니다. 현재 재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조차 제대로 보도하지 않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태블릿 피씨입니다. 최서원씨 비서 안모씨 태블릿으로 밝혀진 것을 언론에서 몇년 전에 보도를 하다가 데스크에서 지시를 내렸는지 해당 언론에 대해서 더 이상 보도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런 점들이 사회를 건강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예시라고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차진 사회복지사입니다.
자신의 감정에만 의존하게 살아간다면 일단 사회가 불안하고 무서워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많은 범죄와 문제가 발생되는 사회가 될 거 같습니다.
남의 감정에 휘둘린 사회가 된다면 발전이 없을 거 같네요~!!
발전하고 진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지, 다른 사람/사회의 시선이 필요할 것인데,
정체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