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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말티즈117
심심한말티즈11724.04.22

올해 들어서 몸이 너무 자주 아파서 우울감과 불안감이 너무 심해요

현재 20대 후반입니다.

올해 들어서 생활패턴이 딱히 달라진것도 없는데 몸이...특히 호흡기가 너무 자주 아프고 질문쓰고있는 지금은 임파선염때문에 고생하고있어요

운동을 해도 산책을 해도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반려견과 놀아도 우울감이 떨어지지않아서 새벽에 자다깨서 울때도있어요.

가족들한테 말해도 넌 건강염려증이 심해서 그런거다 식으로 대충 넘겨버려서 말안한지도 오래입니다.

이제는 그래서 아무것도 하고싶지않고 사는거 자체가 그냥 너무 불안하고 스트레스받아요

이럴때는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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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아아구... 너무 힘드실 거 같아요..

    병원에 다녀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혼자 이겨내기 어려울 때 병원가서 도움받고 약 먹으면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