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잘 남게 하는 비법 있을까요?

2022. 04. 18. 20:41

요새 자꾸 까먹어요. 머릿속에 기억이 잘 남게 하는 법 있나요?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기억은 유지되는 시간에 따라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구분됩니다.

사람들은 24시간이 지나면 들었던 것의 80%는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러한 기억은 단기기억에 해당합니다. 

장기기억은 반복적 경험이나 학습을 통해 잊어버리지 않고 평생 기억할 수 있습니다.

2022. 04. 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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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팔팔한참매43입니다. 잘 까먹으시면 공부하는 머리가 아니시기 때문에 그냥 어디에 메모 해서 커닝을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2022. 04. 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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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화가잔뜩난사람입니다.

      자주 까먹으신다면 메모하는 습관을 길들여보세요.

      메모를 할 수 없는상황이라면

      머릿속에서 여러번 반복해서 생각하는방법이있고

      자기전에 기억해야할 내용을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자는방법등 여러가지가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4. 1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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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JAMESON입니다.

        출처: 잡합창고 기억력을 증대시키는 방법 by 자강불식후덕재물 2020. 12. 10 입니다.
        * 일상생활에서 기억력을 높이는 비결
        실패 또는 실수한 일이 있다면 분하게 생각하라.분하게 생각하는 그 기분이 기억력에 탄력을 준다.

         시간적으로 여유를 가져라.여유를 가질 때만 책임감과 기운이 생긴다.
        늘 시간적으로 초조하게 생각하면 잊는 것도 많고, 빠뜨리는 것도 많기 마련이다.

        계획적으로 행동하라.
        결코 머리는 나쁘지 않은데 금방 잊어 버리거나 중요한 부분을 빼먹고 기억하는 일이 많은 사람은, 어떤 일을 할 때 항상 계획적으로 행동하게 되면 전체 일의 진행방향을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평소 이러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 기억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기억력 증진법

        파지와 망각
        학습된 내용이 지속적으로 기억되는 것을 파지(把持:retenrion)라 하며, 학습된 내용이
        소실되어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을 망각(forgetting)이라고 한다. 학습 후 1시간 경과 후에
        는 55.8%를, 24시간 후에는 66.3%를 망각하게 됨. 그러므로 학습 후 충분한 복습으로 망
        각률을 줄여야 기억력이 증진하게 됨.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
        (1) 공부와 관계없는 것은 수첩에 적고 메모해 두었다는 사실만을 기억한다.
        (2) 눈을 감으면 정신집중도 쉬어질 뿐만 아니라 기억의 촉진 효과가 있다.
        (3) 암기 전에 책상 위의 불필요한 것을 치워 집중력 방해요인을 제거한다.
        (4) 기억 속도가 둔해지거나 틀리는 문제가 많아질 때는 기지개와 하품을 하면 기억
        을 촉진한다.
        (5)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암기하면 의식확산을 방지해 집중에 효과가 있다.
        (6) 기억은 사용할수록 자주 체크가 되어 불안전한 기억이 보강되어 명확해진다.
        (7) 마음속으로 책을 낭독하듯이 여러 번 반복하면 기억이 쉽게 정착된다.
        (8) 필기는 최소한의 요점에 한하고 그 요점은 기억으로 상기하는 작업을 반복하면
        기억이 명확해진다.
        (9) 암기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 보면 기억은 한층 강화된다.
        (10) 무조건 암기보다는 ‘이해’하는 것이 암기의 지름길이다.

         

        (11) 암기시 암기내용의 첫 번째 부분이 끝나면 즉시 두 번째로 넘어가고, 두 번째가 끝난 단계에서

        바로 세 번째로 가지 않고 처음으로 되돌아가 첫 번째 부분과 두 번째 부분을 반복한 다음, 다음 진도로 나간다.

        세 번째 부분이 끝나면 전부를 다시 한번 점검해 기억을 강화한다.

        이를 점진반복법 이라 하며 효과적인 방법이다.
        (12) 한꺼번에 전부 암기하지 말고 나누어서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영어단어는 몇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한 묶음씩 암기하고 사회계열의 과목 암기는 각 항목의 요점을
        적당히 요약해 암기하면 전체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13) 중요한 것은 공부시간의 처음과 끝에 배치하여 암기하고(수학공식), 중요도가
        낮은 것은 중간시간에 암기하도록 한다.
        (14) 반복이 기억정착의 지름길이다. 최소한 세 번 반복의 습관을 들이자.
        (15) 한번 암기한 것은 항상 머리 속에서 자문자답하여 기억이 정착되도록 한다.
        (16) 기억력이 둔해지는 식전·식후에는 암기를 피한다.
        (17) 복습을 하려면 완전히 잊어버린 것을 암기하는 것보다는 어렴풋하지만 아직 형
        태를 갖고있는 동안에 기억을 보강해 두는 것이 능률적이다.
        (18) 시험 문제를 예상하면 암기가 잘 된다.
        (19) 어학은 눈으로 보고, 입으로 소리를 내고, 손으로 쓰는 세 가지의 감각 기관을
        종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0) 수학문제를 암기할 때는 해답의 논리의 연결 부분은 종이로 가린 다음 암기해 본다.


        (21) 도표화하면 전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22) 정확한 기억을 위해서는 철야보다는 조금이라고 자두는 편이 좋다.
        (23) 암기시 제한시간을 정해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인 기억법이다.
        (24) 암기대상의 난이도를 일정색깔로 구분해 두면 복습이 용이하다.

        시간이 모자랄 때 빨강색 부분만 집중해서 암기하고, 여유가 있을 때 노란 색 부분을,

        마지막으로 파란 색 부분은 한번만 훑어본다.
        (25) 복잡한 것은 여러 개로 나누어 암기하면 확실하게 기억이 난다.
        (26) 잊기 쉬운 것 등은 오답교정노트를 만들어 정리한다.
        (27) 친숙한 물건을 가까이 두면 기억의 입·출력이 용이해진다.
        (28) 복잡한 것을 정확하게 암기하는 데는 항목별 정리가 유용하다.
        (29) 막연하게 책을 읽으면 나중에 정확하게 재생할 수가 없다. 우선 특징을 파악하
        고 그것을 상세하게 이해한 다음 각 특징들을 전체적으로 관련짓는 작업을 해야한다.
        (30) 머리가 맑아지는 시간을 알아두면 집중적인 대량기억이 가능하다.

         

        (31) 처음에는 천천히 익숙해진 후 속도를 내는 것이 대량기억술의 요령이다.

        기억은 마라톤과 유사하다. 오버 페이스는 결과적으로 마이너스가 된다.
        (32) 즐거운 일과 연관지어 암기하면 기억량이 급격히 증가한다.
        (33) 동시에 많은 량을 암기해야 할 때는 먼저 쉬운 것부터 암기한다.
        (34) 한권의 노트를 여러 과목에 사용하면 기억량이 증가한다.
        (35) 암기 전에 음악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면 놀라울 정도로 기억력이 증대된다.
        (36) 문과계 과목은 전량학습법, 이과계 과목은 부분학습으로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7) 지나치게 많은 강조표시는 암기력을 떨어뜨린다.

        꼭 알아야 할 부분에 내용을 재생시킨다.
        (38) 암기한 것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가나다라'를 순서대로 중얼거려 망각된 내용
        을 재생시킨다.
        (39) 중요한 것은 빨강 펜으로 크게 써 두면 인상에 오래 남아 기억이 정착된다.
        (40) 시험에서 한 번 틀린 문제는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든다.

        오답교정노트를 만들어 왼쪽 페이지에는 오답을 쓰고, 오른쪽에는 정답을 기록하여

        시간이 날 때마다 읽어서 내용을 완전히 암기한다.

         기억력을 증대시키는 방법


        `난 머리가 나쁜가 봐'라고 말하는 학생들의 경우 실제 지능이 나쁘기보다는 기억력
        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기억력은 타고났다기보다는 훈련에 의해서 얼마든지 증대될 수있다.

        기억력은 단순히 암기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무조건 외우는 능력보다는 정말 중요하다고 필요한 지식이 무엇인지를 가려낼 수 있고,
        그것을 머릿속에 얼마나 잘 간직할 수 있고, 그것이 필요할 때에 언제든지 불러낼 수 있
        는 그런 능력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정말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왜 기억한 내용을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지 그 원인을 살펴보고 어떻게 하
        면 기억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겠다.

         기억 창고에 자꾸 망각의 생쥐들이 들락거리는 까닭은?

         한 번 공부한 내용은 일단 기억의 창고에 저장이 된다.

        어떤 이론에 의하면 모래에 글씨를 쓰는 것과 같은 원리로 기억이 된다고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망각의 생쥐들이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기억을 하나씩 물어가 버려서

        막상 필요한 때 기억을 해내려 하면 잊어버려서 생각이 나지 않게 된다.

        일단 공부한 내용이 남아 있지 않고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한 경우 망각이 빠르다.
        알 듯 말 듯한 내용은 결국은 잊어버리게 되기 때문에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뜻이다.

        시간은 부족하고 공부할 분량이 많으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무조건 외우고 보자는
        식으로 달려들게 된다.

        이해를 하지 않은 채 머릿속에 들어간 내용들은 기억도 잘 안될뿐 더러

        망각이 빠르게 진행되어 곧 잊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순서 없이 뒤죽박죽 암기한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서랍에 물건을 넣을 때 가지런히 넣지 않고 뒤죽박죽 되는대로 넣어 놓으면 막상
        찾으려면 찾기가 어려워진다.

        기억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기억 창고에 많은 분량을 아무런 체계 없이 마구 쑤셔 넣으면 기억한 내용들이

        서로 뒤섞여서 기억을 하려고 해도 잘 떠오르지 않게 되는 것이다.

        한 번 기억한 후에 그냥 내버려두면 쉽게 잊는다.
        창고에 물건을 가지런히 잘 쌓아두었다고 해도 오랫동안 그냥 내버려두면 어느새
        먼지가 뽀얗게 쌓이게 되어 무엇이 어디에 쌓여 있는지 분간하기가 어려워진다.

        마찬가지로 기억의 창고 속에 쌓아둔 내용도 자꾸 꺼내어 먼지를 털어 주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새에 잊어버리게 된다.

        한 번 기억한 내용이라도 다시 떠올려서 반복하게 된다면 훨씬 오랫동안

        신선한 기억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기억력을 증대시키는 방법

         자신의 기억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자.
        나는 머리가 나쁜가봐', 이것을 외워도 곧 잊어버리고 말 거야'등의 부정적인 생각이

        은연중에 자리잡고 있으면 기억하려고 하는 과제를 대하는 태도가 느슨해질 수밖에 없다.

        기억력은 타고났다기보다는 훈련에 의해서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

        반드시 기억해야할 사항을 만나면 `이것쯤은 문제없어'하는 자신감에 찬 태도로

        의욕을 가지고 임하여야 할 것이다.

        완전히 이해를 한 후 암기하자.
        공부를 하다가 잘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충분히 이해를 하지 않고 넘어가 버리
        면 똑같은 문제를 접하였을 때 또 틀리게 된다.

        이것은 이해가 덜 된 상태의 지식은 그만큼 기억 속에 붙잡혀 있지 못하고

        시간이 흐르면 스러져 버리기 때문이다.
        학생들 중에는 힘든 문제를 접했을 때 생각을 전혀 해보려고 하지도 않고 포기를 해버
        리는 경우가 있다.

        풀지는 못하더라도 열심히 풀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한 노력이 기억의 실마리가 되어 훨씬 오랫동안 기억 속에 머무를 수 있는 것이다.

        5감을 활용하여 기억하자.
        사람의 감각에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의 5가지 감각, 즉 5감이 있다고
        한다. 암기를 할 때는 되도록 많은 감각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어떤 학생은 영어단어를 암기할 때 연습장에다 열심히 쓰면서 암기하는데 이것보다는
        눈으로 보면서 입으로는 단어를 발음하고 손으로는 단어를 쓰는 식으로 암기를 하면 보
        다 효과적이다. 특히 영어와 같은 어학 과목의 경우는 말하기, 듣기 능력이 크게 요구되
        므로 읽으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어학 과목이 아니더라도 카세트 테이프를 이용하여 암기할 내용을 자신이 읽어서 녹음
        한 후 이것을 반복적으로 들어도 기억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상상력을 동원하여 암기하자.
        역사적인 사건들을 공부할 때는 그 당시의 역사적인 장면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날
        아갔다고 생각하면서 머릿속에 그려보는 것이다. 그러면 그 역사적인 사건이 더욱 실감나
        게 다가올 것이고 기억도 쉽게 할 수 있게 된다. 과학 시간에 눈에 안 보이는 원자나 분
        자의 세계에 대해 배우게 될 때에도 상상력을 동원하여 눈앞에 원자와 분자들이 빙빙 돌
        아다니는 것을 그리면 이해하기가 훨씬 좋을 것이다.

        복잡한 내용은 작은 단위로 쪼개어 체계화시켜서 암기한다.
        큰 생선을 통째로 요리하려면 번거롭고 힘이 많이 들지만 작게 토막을 내면 요리
        하기가 쉬워진다. 마찬가지로 암기할 내용이 많을 경우는 덩어리 채 암기하려고 하지 말
        고 작은 단위로 나누고 각 단위의 내용을 단순화한 다음 이것들을 다시 연결하여 암기한
        다.

        잊어버릴 만하면 다시 떠올려라.
        사람이 학습을 한 후 시간이 지나면 학습한 내용은 대부분 망각되어 버린다. 학습
        한 지 하루가 지나면 학습내용의 약 3분의 2는 망각이 되고 3분의 1만이 남게 되는 것이
        다. 그런데, 9시간이 흐르기 전에 한번 복습을 하게 되면 망각률이 급속히 떨어진다고 한
        다.
        이는 한번 기억한 것으로 그치지 말고 잊어버릴 만 할 때 다시 한번 반복을 해주면 훨
        씬 많은 양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음을 뜻한다. 복습의 중요성도 여기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억법


        비트(Bit)식 기억법
        컴퓨터에서 최소의 정보단위를 말할 때 비트(Bit)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학습할
        내용이 많거나 기계적인 암기를 요하는 경우 그것들을 꼭꼭 다져서 최소의 정보단위로
        만들어서 기억하면 효과적이다. 여기서 말하는 비트식 기억법이란 여러 가지 내용을 순서
        대로 기억해야 하는 경우 첫 글자 또는 중요글자 한글자만을 따서 한 문장으로 압축시켜
        서 암기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시대 왕조 순서를 기억하려고 할 때 `태조, 정종,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세조…'의
        방식으로 그냥 암기하려고 하면 잘 외어지지 않아서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이것을 비트
        식 기억법을 이용하여 압축하면 `태정태세 문단세…'로 암기해야 할 분량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쉽게 암기할 수도 있고 쉽게 회상해낼 수도 있다.
        이 기억법의 단점은 압축되어 새롭게 만들어진 문장 자체에 어떤 뜻이 있는 것이 아니
        므로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기 쉽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하기 위해서는 압축된
        문장을 노래가사를 읊듯이 반복하여 입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다. 사회나 역사와 같이
        종류가 많거나 순서를 일일이 암기해야 하는 과목에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영상화(시각화) 기억법
        이 방법은 학습내용을 교과서에 쓰여진 대로 평면적으로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력을 동원하여 입체적으로 영상화하여 기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화산활동에 대해
        배울 때 수업 시간에 강의로만 들었을 때와 이것을 비디오테이프를 통해서 보았을 때 어
        느 것이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까?
        실제 실험 결과 강의를 듣지 않아도 비디오테이프를 시청하면서 학습한 것이 훨씬 학
        습에 효과적임을 밝혀냈다. 모르는 곳을 찾아갈 때 말로 설명을 듣는 것보다 간단한 한
        장의 약도가 길을 찾는데 더욱 큰 도움이 되는 것을 아마 경험했을 것이다. 그림솜씨가
        좋지 못하더라도 학습내용을 그림을 그려가면서 공부를 하면 기억에 훨씬 효과적이다.
        지구가 23.5도 기울어진 채로 태양 주위를 공전하기 때문에 4계절의 변화가 생긴다고
        하는 것을 무작정 암기하기보다는 이것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면 좋다. 그림을 그릴 때는
        색연필을 동원하면 단조롭지 않아서 좋고 흥미롭게 기억할 수 있어서 좋다. 직접 그림으
        로 그리지 않더라도 머리 속에 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갈릴레이는 직접 실험
        할 수 없는 것들을 머리 속에 떠올려 시각화해서 실험하는 `사고실험'을 즐겼다고 전해진
        다.
        스스로 영상화(시각화)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존의 시청각 교재, 즉 비디오테이프나 사
        진, 요즘 새롭게 각광 받는 CD롬 타이틀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학습심리학이 밝힌, 인간의 두뇌가 기억을 잘 하는 것들
        ·학습단계 중 제일 처음 받아들이는 것 (초기효과)
        ·학습단계 중 제일 마지막에 받아들이는 것 (최근효과)
        ·이미 알고 있거나 현재 학습하고 있는 것의 다른 면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
        ·눈에 띄거나 독특한 방법으로 강조된 것
        ·오감 중 하나에 특히 강하게 호소하는 것
        ·특히 관심을 끄는 것

        2022. 04. 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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